서울문화포럼은 그 동안 서울 안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지역을 관찰, 기록하고 재발견하는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2011 지역문화발굴 워크숍 ‘서울을 큐레이팅하다’>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스로 도시 큐레이터가 되어 서울 안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찾고, 공유해나갈

영서울라이트(Young Seoulite) 여러분들을 모집합니다.

총 6주 간의 과정에는 지역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프리즘에 대한 교육과 참여자-전문가 간

통섭적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좋은 도시를 위한 창조적인 생각들이 만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