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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9 | 조회수 : 273

제목 : (중남미 생태뉴스) 아르헨티나 중소기업이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산림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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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me argentina desarrolla proyectos forestales para mitigar el cambio climático

아르헨티나 중소기업이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산림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번역 이혜정 - 감수 장수환

 

자생림의 황폐화와 벌채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의 거의 10%를 차지한다. 따라서 산림 프로젝트를 통해 보전을 촉진하는 것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인 기후 변화에 대한 자연적 해결책으로서 산림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이다.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차별화된 산림 프로젝트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회사인 중남미 산림관리그룹(GMF)은 이러한 활동 방향에서 일하고 있다. 15년 이상 우리는 포괄적인 기후 해결책을 개발해 왔으며, 이러한 것들은 산림 프로젝트가 탄소 포집을 통해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확인해주었습니다."라고 중남미 산림관리 그룹(GMF)의 최고 경영자인 파티마 코르비(Fátima Corbi)는 낄메스 국립대(UNQ)의 과학 통신매체에 말했다.

코르비에게는 프로젝트가 부가성을 입증하는 것, 즉 프로젝트 실행이 없었다면 달성할 수 없었을 CO2 배출을 고정하거나 막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부가성 요소가 검증되지 않은 나머지 행동들은 아무리 흥미롭고 유익하더라도, 배출 상쇄 행동으로 간주하기가 더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측정 및 추적 문제에서 프로젝트에 수반되는 기술을 보유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증을 받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어제까지 유효했던 조치가 충분한 지표가 없는 상황에서 강력하게 도전받고 있습니다. 선도 기업들은 2030년까지 감축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산림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이는 숲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존을 목표로 하는 계획이다. 그것은 재조림, 생물 다양성 보존, 산림화재 예방, 토지 관리 및 생태계 복원 같은 다양한 측면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부, 비정부 또는 민간 조직에서 시행하며 지역 사회, 기업, 과학자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다.

코르비는 환경 붕괴를 피하려면 지구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기 위해 2030년 이전에 탄소 배출량을 50% 줄여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탄소 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수십만 개 기업 중 100개 기업이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71%를 담당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2018-2019 국가 온실가스 배출 목록에 따르면, 배출량의 53%는 에너지 부문에서, 37%는 농업, 축산업, 임업에서, 6%는 산업 공정에서, 4%는 폐기물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2030-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유엔(UN)의 목표는 기업이 운영 및 가치 사슬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 완화 및 상쇄하는 전략 개발에 투자할 것을 독려한다.

"우리의 고객은 기후 행동 계획의 일환으로서 감축하지 못한 모든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산림 탄소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우리를 선택하는 모든 조직, 기업과 중소기업입니다."라고 그 최고 경영자는 자세하게 설명한다.


GMF 프로젝트

이 회사는 현재 탄소 중립 육류를 위한 자생림, 임업 조림지 및 목축업의 보존 및 복구를 위한 6개의 임업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꼬리엔떼스(Corrientes) 지방의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 미시오네스(Misiones)의 산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융가스 후헤냐스(Yungas Jujeñas)의 산타 바바라(Santa Bárbara), 후후이(Jujuy)의 챠꼬 살떼뇨(Chaco Salteño)와 꼬레도르 데 로스 세드로스(Corredor de los Cedros)이다.

모든 프로젝트는 15,000헥타르 이상의 면적에 걸쳐 1,375,000톤 이상의 CO2를 저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보상을 허용하는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각 프로젝트와 관련된 계약자 및 공급업체 체인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현재 5개의 프로젝트가 추가로 개발 중인데, 자생림 복구와 각기 다른 조림에 분산되어 있다.

그렇지만 기후 변화는 모든 정부와 기업의 의제에서 다뤄져야 하고 모든 책임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주제이다. 따라서 삼림 프로젝트를 통한 탄소 포집은 상황을 완화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탄소 발자국을 상쇄하고 기후 위기를 해결하려면 과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라고 그 기업가는 말한다.


 

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medio-ambiente/pyme-argentina-desarrolla-proyectos-forestales-para-mitigar-el-cambio-clima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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