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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0 | 조회수 : 223

제목 : [논문] 아스떼까 시대 농업과 물관리를 통해 본 취약성과 적응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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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논문
학술지 구분등재
저서명아스떼까 시대 농업과 물관리를 통해 본 취약성과 적응
저자장수환
참여구분책임
저자수1
학술지명중남미연구
발행처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게재일2020-08-31
초록아스떼까가 위치했었던 멕시코 고원(Valle de México)은 최소 해발 2200m의 고지로 우기에는 이 고원 면적의 1/4이 물로 잠겼고건기에는 북부의 숨빤고(Zumpango)와 살또깐(Xaltocán), 중부의 떼스꼬꼬(Texcoco), 남부의 소치밀꼬(Xochimilco)와 찰꼬(Chalco) 등의 소규모 호수를 형성하면서 물이 빠졌다아스떼까 인은 지형적 특성과 농업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과 농업 등의 목적에 따라 담수를 끌어오고 홍수에 방어할 수 있는 수로와 배수체계를 만들었다.
본 논문에서는 멕시코 고원의 유역(watershed)과 수계(water system)에 초점을 두고 자연환경의 제약 내에서 아스떼까 인의 방식으로 농업과 물관리를 통해 환경에 적응해 나간 방법에 초점을 두었다또한 치남빠스와 외부 간의 순환경제적 특성을 유입과 배출그리고 순환의 측면에서 분석하였고 호수별 취약성과 그에 따른 아스떼까 인의 적응 방법을 기존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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