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서벌턴” 연구를 통해 지향하는 한국외대 일본연구소에서는 2022년 2월 26일 토요일에 제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일본의 문화 권력과 서벌턴 : 여성(女性) · 예인(藝人) · 죄수(囚人)>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세계가 겪고 있는 미증유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특히 고통과 차별을 받고 있는 일본 사회의 약자들에 주목하여 통시적으로 고찰하고자 합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내용과 형식 양면에서 팬데믹 시대의 혹은 그 이후의 우리 삶 속에서 유의미한 한일의 소통과 상생의 인문학으로서 작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온라인으로나마 마음의 거리는 좁혀가고 이해의 폭은 넓혀가는 자리가 되도록 부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ZOOM 접속주소

https://us02web.zoom.us/j/89119190929?pwd=Sm5TYTZiQ0hmeDF0OGJ3ejRCaGdxdz09

회의ID  891 1919 0929 (비밀번호 필요시: 1234) 

2022년 2월 2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소장 서재곤

《일본사회의 서벌턴 연구 : 동아시아의 소통과 상생》 사업단 연구책임자 문명재 배상

일본의 문화 권력과 서벌턴 : 여성(女性) · 예인(藝人) · 죄수(囚人)

일시 :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PM 1:00-6:10

온라인 ZOOM 진행(접속 주소는 당일 연구소 홈페이지에 공지

                                                                                                     사회: 이권희│선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