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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3 | 조회수 : 838
제목 : 2월 13~15일<새내기 새로배움터> | 글쓴이 : 서양어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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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3일 김진, 이주하 주체님들의 통솔에 따라 서양어대학우들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의 일원이 된다는 설레임 그리고 새로운 학우들을 맞이한다는 설레임을 가지고 속초 한화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새내기를 맞이하는 정든내기들의 멋진 무대, 정든내기를 위해 준비한 새내기들의 발랄한 끼들을 볼 수 있었던 서대판을 지나 처음으로 동양어대와 통합판을 진행한 서동판, 멀면서 가까운 같은 언어학도들의 친분을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타는 서양어대의 밤을 맛 본후 해변, 그리고 각 과와 광역단위입학생들의 시간을 보내 서로의 단결력을 다지고나서 중앙판에서 모든 한국외대학생들의 자리에 모여 서로서로 알아가며 우정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서양어대 광란의 밤, 각 과와 광역단위입학생들 모두 재미있고 유쾌한 밤을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약간은 어설픈 선배들과 귀여운 후배들이 힘을 합쳐 서양어대학 2015년 첫 일정인 새내기새로배움터의 첫 단추를 채웠습니다. 이 단추가 서양어대학생회 혼자 채웠다면 엇나갔겠지만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스페인어과, 러시아어과, 네덜란드어과, 이탈리아어과, 포르투갈어과, 스칸디나비아어과 그리고 진리1반, 바보2반, 학식3반, 미모4반, 용사5반, 탕수6반, 알보7반, 8로미 또 서양어대자봉단분들과 정든내기, 새내기 모든 학우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한 해의 첫 사업을 잘 진행하고 첫 단추을 알맞은 곳에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 노력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서양어대비상대책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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