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생활상담연구소에서는 2013년 11월12일 (화) 오후1시30분부터 3시까지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성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SEX라 말한다' 라는 주제로 배정원 소장(행복한 性 연구소)을 모시고 1시간 반 동안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재학생들이 80여명 정도 참여한 가운데 남,여차이과 이성교제 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유익한 정보들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대학생들에게 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재학생들을 위한 성 강연회는 매 년 11월 경 서울과 용인, 각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으며 성(性)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강사분들을 모시고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