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점심 메뉴로 나왔던 참치비빔밥에 정말 참치가 거의 없었습니다. 첨부한 사진보시면 딱 저 한 조각 들어있었습니다. 진짜 비빔밥 비비면서 참치 찾는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겨우 찾은 것이 저 한 조각입니다.  이것이 참치비빔밥이라고 할 수 있는지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무리 참치가 적어도 반찬그릇 정도의 양은 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밥값 3700원이 아까웠네요. 
다른 학생들에게도 전체적으로 그렇게 적게 분배가 되었는지, 아니면 제가 운이 없게도 참치가 거의 없는 밥그릇을 받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자이든 후자이든 이것은 개선되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엔 이런 일 없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