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35962076
작성일 : 14.02.27 | 조회수 : 2562
| 제목 : 한국장학재단 관련 문의(김보원) | 글쓴이 : 재무회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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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학자금대출 관련 주무부서는 학생감동팀(02-2173-2138) 임을 알려드립니다.
가상계좌는 학교 계좌인 모계좌를 등록금 수납 확인을 하기 위해 학생 별로 나누어 놓은 계좌번호 입니다.
가상계좌는 말씀하신대로 한 학기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한번 등록금을 납부하시면 그 계좌는 닫히게 됩니다.
대출을 실행하면 장학재단에서 학생 가상계좌를 통해 학교 모계좌로 등록금을 입금하므로 계좌가 계속 열려있게 되면 등록금을 두번 납부하는 형식이 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설계임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위의 학생감동팀에 연락하여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1월에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을 신청한 상태에서 필수 서류를 잘못 제출하여 1차 지급 대상자에서 포함되지 못하였습니다.
대상자가 아님을 확인한 후, 바로 등록금을 내야 하는 상태라 급한 불씨를 먼저 꺼야 하는 상황인지라 등록금은 어찌하여 냈습니다.
그 뒤에 국가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2차 지급 대상자에 포함되어 대출 승인이 난 것을 오늘 확인 하였습니다. 따라서 한국 장학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대출 지급' 버튼을 누르고, 동의 등등 필요한 것등을 적고 난 뒤에 마지막 페이지에서 확인을 누르니 오류가 떴습니다.
대출계좌에 관한 오류였는데, 이를 한국장학재단에 전화하여 문의해 보니, 학교 가상계좌가 열려있지 않기 때문에 이는 학교에 전화하여 수정하는 방안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원래 학자금 대출을 받으면 바로 대학계좌로 돈이 송금되지만, 이미 등록금을 낸 상태이기 때문에 가상계좌는 닫혀있다는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를 수정하기 위하여 학교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의 결과, 원래 절차에 따라서는 가상계좌가 열릴 수 없으며 더 복잡한 절차를 따라서 (추천 서류 등등) 진행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더 자세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또 된다면 직접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글로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요.
제가 문의 드리고 싶은 것은 학자금 대출이 승인 나기 전에 등록금 기간이 먼저여서 급한 불씨를 먼저 끄고 나서 학자금 대출을 받으니 가상계좌가 닫혀 이미 안된다는 말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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