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62306800

작성일 : 15.02.03 | 조회수 : 1621

제목 : '이덕선 장학금' 수혜자 글쓴이 : 발전협력팀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이덕선 회장님께

 

존경하는 이덕선 회장님. 저는 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된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00학과 소속으로 있는 000이라고 합니다. 회장님의 지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을 처음 뵌 것은 훕스 프로세미나 에서였습니다. 그 강연에서 회장님은 외대인으로서 글로벌한 인재가 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강연을 잊지 못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장님의 연설은 저로 하여금 세계를 누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외대인의 밤에서는 회장님의 수혜를 입어 공부하는 학생들이 나온 UCC를 보고 저도 그들 중 하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회장님의 지원을 받아 회장님의 지원을 받는 학생이 되어 편지를 쓰게 되어 감격을 이루어말할 수 없습니다.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저의 대학생활은 회장님의 강연을 기점으로 바뀌었스빈다. 프로세미나를 통해 타지에서 놀운 성공을 거두신 회장님을 보고 세계를 배경으로 사는 글로벌인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저의 대학생활은 달라졌습니다. 제가 전공하는 00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저와 제가 사랑하는 동남아를 연결시켜주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름에 한 달간 여행을 가서 본 인도네시아라는 나라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지역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보고 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 또한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서 회장님께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신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하였습니다. 어느 사회를 가건 영어는 기본이라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어느 분야를 제 자신이 좋아하는 지를 찾다가 경제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한국이라는 나라의 위상을 펼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을 수치로 이해할 수 있는 경제라는 학문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게 되었고 관련 서적을 읽다가 흥미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의 꿈은 경제학과 00어학를 연결하는 석학이 되어 양국에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저는 이 연결고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꿈의 출발점은 글로벌 외대인을 말씀하신 회장님의 세미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꿈을 이어나가 공부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외국으로 나가 세계 각지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고 결국은 그 시각을 바탕으로 타지에서 큰 성공을 이루어내신 회장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회장님께서 저의 이 꿈을 지지해주셔서 저는 이번에 더 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회장님. 다시 한번 장학금을 통해 격려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번에 보내주신 회장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넓고 넓은 세상 속에서 나만 보고 사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한 멘토로서 회장님께서 해주신 말씀들과 강연에서의 조언들을 잊지 않고 세심함을 품는 외대인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00학과 000올림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