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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7 | 조회수 : 104

제목 : 피아니스트 김진석의 베토벤 시리즈 3 글쓴이 :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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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진석의 
베토벤 시리즈 3 
 
  • 기간2020.06.27 (토)
  • 장소세종체임버홀
  • 시간오후 7시  (공연시간 : 90 분 / 인터미션 : 15 분)
  • 연령만7세이상 관람 
  • 티켓R석 30,000원
    S석 20,000원 
  • 할인세종유료회원 | (프리미엄 20%,골드 10%) 할인
    - 학생(초,중,고,대학생) 본인 50%
    - 예술인패스 본인 50% 
 

프로그램

L. v. Beethoven
Egmont Overture Op.84
Schottische Lieder Op.108, No.3, 8, 17, 25
An die ferne Geliebte Op.98
Piano Trio Op.11 'Gassenhauer'
Piano Sonata Op.13 'Pathetique'

피아니스트 김진석은 울산예고를 거쳐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윤철희를 사사하고 도독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Robert-Schumann-Hochschule Düsseldorf)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피아노전공 실내악과 반주 최고연주자과정(Klavierkammermusik u. -begleitung)을 최우수 졸업하였으며

위스 루체른 대학교(Hochschule Luzern) 음악대학에서 피아노전공 최고연주자과정(CAS)을 졸업하였다.


전국화랑음악제콩쿨 대상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콩쿨1위를 비롯하여 다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함으로 

릴 적부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Don Vincenzo Vitti 국제콩쿨 2, Euterpe 국제콩쿨 2

Premio Citta di Padova 국제콩쿨에서 3위 입상으로 국제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 Pierre-Laurent Aimard, Einar Steen-Nokleberg, Oliver Kern, Paolo Giacometti, Paul Gulda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피아니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갔다.


국내에서 세 차례 독주회 후 유학시절 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톤할레 슈만 페스티벌

뒤셀도르프 쇼팽 페스티벌뒤셀도르프 Steinway-Haus, 바트 헤어스펠트의 Bad Hersfelder 

Festspiel 페스티벌, Johann Sebastian Bach-Haus에서 독주 무대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뒤셀도르프 Tersteegenkirche, 쾰른의 Matthaus-Konzert 등에서 실내악을 연주하는 등 독일스위스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지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고전음악 뿐 아니라 현대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독일의 현대음악 전문 연주가인 U. Falkner와의 

프로젝트로 K. Stockhausen, W. Rhim, O. Messiaen의 곡을 연주하였으며루체른 현대음악 아카데미에 참가

연주하기도 하였다작곡가 M. Denhoff의 Strophen Op.107을 세계 초연 하였으며

Lange Nacht der Neuen Musik에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W. Prado와 O. Messiaen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인 Vision de l’Amen을 연주하는 한편, Nordrhein-Westfalen 주립 음악원 주최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어 M. Kagel의 작품을 연주하기도 하였다.


세종문화회관 귀국독주회 이후 매년 피아니스트 김진석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시리즈로 

반포서래목요음악회 등에 초대되어 해설이 있는 독주회를 이어가고 있으며독일 Leuchtenburg 초청 독주회

국민대학교 피아노전공 20주년기념 동문음악회, P&P 음악연구소 정기연주회정문규 미술관 등에서 연주하였다

서울청년예술단 앙상블 유빌라떼의 피아니스트로 국립한글박물관나루아트센터서초금요음악회 등에서 

연주하였으며미술평론가 장원과 음악과 미술의 융·복합공연 <아트콘서트>를 기획하여 서울과 부산강릉청주 

등에서 연주하는 등 독주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실내악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계원예중계원예고 출강, P&P음악연구소 회원

앙상블유빌라떼 피아니스트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하여 베토벤의 서거 200주년이 되는 

2027년까지 10회로 기획한 피아니스트 김진석의 베토벤 시리즈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예술성과 독창적인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Guest Artist
테너 조태진 
바이올린  오 현
첼로 정광준

 

 

출처: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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