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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8 | 조회수 : 8861

제목 :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2017 해외저명인사 초청강연(2) 개최 글쓴이 :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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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2017 해외저명인사 초청강연(2)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김백기 교수, 독일어통번역학과)는 2017년 8월 31일(목) 오후 2시, 한국외대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2017 해외저명인사 초청강연(2)>을 개최합니다.


이번 해외저명인사 초청강연에서는 그루지아 영화감독 게오르게 오바슈빌리(George Ovashvili)와 러시아 모스필름 프로그래머인 세르게이 라브렌티예프(Sergei Lavrentev)가 각각 “현대 그루지아 영화의 주요 상징”과 “현대 러시아 여성영화의 상징과 기호”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게오르게 오바슈빌리(George Ovashvili)는 그루지아의 영화 제작자이자 작가, 감독으로, [제방의 저편](2009), [옥수수섬](2014), [키불라](2017) 등의 대표작들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 [옥수수섬]은 2015년 카를로비바리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오는 8월 29일 <2017 흑해영화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렌티예프(Sergei Lavrentev)는 러시아 모스필름 영화 프로그래머이자 평론가로, 러시아 뉴웨이브 영화의 평론 창시자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소치 국제영화제와 ‘Faces of Love’영화제에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그루지아와 러시아 지역의 문화를 깊고 넓게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두 지역은 흑해 연안 지역으로 다양한 민족적, 종교적, 문화적 요소들을 담고 있어 다른 아시아, 유럽 지역들과는 차별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독특함과 차별성을 영화라는 매체 속의 여러 상징과 기호를 통해서 한층 더 심층적으로 바라봄과 동시에, 그 지역의 삶과 언어, 세계의 가치를 새로이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7년 8월 31(목) 오후2시

* 강연자 : 게오르게 오바슈빌리(George Ovashvili) & 세르게이 라브렌티예프(Sergei Lavrentev)

* 주제 : Ⅰ.현대 그루지아 영화의 주요 상징 / Ⅱ.현대 러시아 여성 영화의 상징과 기호

* 장소 : 한국외대 교수회관 강연실

* 주최 : 한국외대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 후원 :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연구재단

 

 

포스터

 

 

2017. 8.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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