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김백기 교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대만연구센터,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와 함께 2017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럼 ‘아시아 단편영화 오픈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아시아 단편영화에서의 기억: 사적 기억과 공적 역사”로 아시아 각국의 단편영화를 통해 사적 기억과 공적 역사가 영화화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것이 각국의 영화 스타일과 미학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도 살펴보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 오픈 토크는 한국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되면서 더불어 한국 단편영화의 현재와 미래도 함께 고민해보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화어권 영화들을 따로 살펴보는 순서를 마련, 같은 언어권이나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화어전영’ 케이스로 2부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 주제: “아시아 단편영화에서의 기억: 사적 기억과 공적 역사”
■ 일시: 2017년 4월 27일 (목) 14:00-17:00
■ 장소: 센텀벤처타운 5층 세미나실
■ 주최: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 HUFS HK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UFS 대만연구센터, (사)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 공동주관: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운영위원회,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
■ 후원: 한국연구재단, 중국영화포럼, 대만교육부 中華民國敎育部, 주한타이페이대표부 駐韓台北代表部
2017. 4.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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