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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1 | 조회수 : 9120

제목 : 외대학보 지령 1000호 기념 영화 ‘자백’ 무료 관람 및 최승호 감독과 무비톡 글쓴이 : 외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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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학보 지령 1000호 기념 영화 ‘자백’ 무료 관람 및 최승호 감독과 무비톡

 

 

- 일정: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 장소: 메가박스 상봉점

- 대상: 외대인(양 캠퍼스 학생(대학원생, 재학생, 졸업생), 교수, 교직원 등) 선착순 120명

- 내용: 외대학보 지령 1000호를 맞아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영화 <자백>을 관람하고 최승호 감독과 무비톡을 진행합니다. 외대학보 27기 출신 김당 기자도 함께합니다. 김당 기자는 국정원 전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최근 책 ‘시크릿파일 국정원’을 펴낸 바 있습니다.

영화 관람을 마친 다음, 최승호 감독, 김당 기자와 무비톡을 약 1시간 진행합니다.

- 신청방법: 외대학보 페이스북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https://www.facebook.com/newhufspress/?ref=aymt_homepage_panel ), 또는 국제학사 401호 외대학보사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서울캠퍼스), 학생회관 201호 외대학보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글로벌캠퍼스)

- <자백> 줄거리: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

이것은 모두 실화다!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의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가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내몰린다. 국정원이 내놓은 명백한 증거는 동생의 증언 ‘자백’이었다. 북쪽 나라의 괴물과 싸워온 전사들, 대한민국 국가권력의 심장부 국정원. 그런데 만약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의심을 품은 한 언론인 ‘최승호’ 피디가 움직였고, 2015년 10월 대법원은 유우성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 이것이 바로 ‘서울시공무원간첩조작사건’이다. 하지만 단지 이 사건만이었을까?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을 넘나드는 40개월간의 추적 끝에 스파이 조작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은 모두, 대한민국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실화다!

 

 

2016. 11.

 

외대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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