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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5 | 조회수 : 187

제목 : C동 510호 글쓴이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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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날부터 크기가 조금 있는 벌레(약3cm)가 발견되었는데, 일주일 뒤 환기하려고 창문을 열었더니 같은 벌레 2마리가 더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며칠 뒤 홈키파로 겨우 죽였는데 시체 처리가 무서워 경비아저씨께 도움을 청했고 흔쾌히 방으로 올라와주셨습니다. 그 날 왼쪽과 오른쪽 창틀에서만 살아있는 (같은)벌레를 6마리나 해결해주셨습니다. (죽은 벌레까지 합하면 총 8마리,,) 이제 없을 거라 안심하고 다음날 창문을 열었더니 한 마리가 더 있어 이번에도 경비아저씨께서 도움을 요청해 해결해주셨습니다. 방충망을 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벌레가 많은 것을 보면 빗물구멍으로 계속해서 벌레가 올라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여 방역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제발요!!

 

- 의자 등받이 부분이 뒤로 젖혀질때마다 삐걱 소리가 납니다. 교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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