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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8 | 조회수 : 8943

제목 : 2016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단편영화 포럼 글쓴이 : 대만연구센터
첨부파일 첨부파일: 부산 단편영화제 프로그램 북 캡쳐(한글만).png
2016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단편영화 포럼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한국(HK) 세미오시스연구센터와 대만연구센터는 공동으로 2016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아시아단평영화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단편영화 미학과 현실 반영의 문제를 논의하고, 그 발전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15년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 단편영화제로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입, 넷팩상을 신설하면서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영화제입니다. 올해 아시아단편영화 포럼은 2015년 “아시아 영화 오픈 토크”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2015년에는 아시아에서 영화 만들기와 그 배급현황을 살펴보았다면, 2016년에는 아시아 각국의 단편영화의 현재 위치를 재점검하고, 그 미학적 현실과 미래를 살피고자 합니다. 나아가 포럼은 아시아 속 한국 단편영화의 현재와 미래도 함께 고민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해외 영화제에서 다양한 영화를 찾아보기 힘든 중국 단편영화와 대만 단편영화 사례를 “화어전영” 케이스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자세한 포럼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제목 : 아시아 단편영화의 현재와 미래-영상미학과 현실반영

기간 : 2016년 4월 24일 (일) 14:00-17:00

장소 :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3층 컨퍼런스홀

공동 주최/주관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 한국외국어대학교 HK세미오시스연구센터, 대만연구센터, 중국영화포럼

후원 : 한국연구재단


포럼 구성

◯ 좌장 : 전기순 교수(한국외대 인문한국(HK) 세미오시스연구센터 단장)

◯ 환영사 : 양영철(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경성대학교 교수)


◯ 세션1 : 동아시아의 단편영화

사회: 이정진(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

발제 1: 말레이시아 단편영화의 현재, 그 미학적 가능성

       - 웡 툭청(Wong Tuck Cheong /아시아영화진흥기구 명예이사)

토론 1: 개빈 얍(말레이시아 배우, 영화감독)


발제 2: 일본 단편영화의 현실: 극영화 내러티브의 미학적 성과

       - 칸야마 케이히로(일본 영화감독)

토론 2: 사카노 유카 (SAKANO Yuka, 가와키타 기념 영화문화재단 국제협력부 책임자)


발제 3: 싱가포르 영화의 제작과 배급

      -  넬리시아 로우(싱가포르 영화감독)

토론 3:오영숙(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


◯ 세션2 : 화어전영 단편영화- 중국과 대만

사회: 임대근(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발제 1: 홍콩의 단편영화 제작과 배급, 그리고 미학적 성과

       - 잉량(Ying Liang / 영화감독)

토론 1: 강내영 교수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발제 2: 중국단편영화, 그 경계의 모호함 : 실험영화와 비디오아트의 현재

       - 양청(Yang Cheng / 프로듀서, 중국독립영화제 프로그래머)  

토론 2: 이승희 (한양대 강사)


발제 3: 대만단편영화의 성과와 그 미래

       - 정빙훙(Ryan Cheng / 대만 영화평론가, 가오슝영화제 단편 프로그래머)

토론 3: 신동순 (숙명여대 교수)

 

 

2016. 4.

 

대만연구센터/세미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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