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문화 강연회와 "사자(死者)의 날" 축제
Conferencia sobre la Cultura Mexicana y Fiesta del Día de Muertos


인구가 1억500만 명에 이르는 멕시코는 스페인어 사용국으로는 알려져 있지만, 그 문화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떼낄라와 솜브레로로 정형화되어 있는 멕시코문화를 더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이번에 멕시코 문화주간을 정하고 강연회와 축제를 기획하였습니다. "사자(死者)의 날(Día de Muertos)" 축제는 멕시코의 가장 중요한 축제이며, 멕시코인들의 문화와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좋은 행사입니다. 아래의 일정으로 강연회와 축제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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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강연회 (신본관 109호 / 사회: 김경희 스페인어학과 학과장)

18:00 ~ 18:20 개회사: 정경원 중남미연구소 소장
환영사: 김희영 서양어대학 학장
축 사: Leandro Arellano 주한멕시코 대사

18:20 ~ 19:00 강연
주제: "사자(死者)의 날" 축제를 통해서 본 멕시코 문화에서 죽음의 비젼
(La Visión de la Muerte en la Cultura Mexicana: el Día de Muertos)
연사: Elena Alicia Magaña Franco 교수

제 2부: 축제 (신본관 미네르바광장)

19:00 ~ 20:00 제단과 예식, 멕시코 빵과 음식 시식, 전통음악 감상

공동주최: 서양어대 스페인어과, 중남미연구소, 멕시코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