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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30 | 조회수 : 11885

제목 : HK세미오시스연구센터, 부산국제영화제(BIFF) 포럼에서 특별 세션 강연, “스페인영화가 서 있는 곳” 개최 글쓴이 : HK세미오시스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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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세미오시스연구센터, 부산국제영화제(BIFF) 포럼에서 특별 세션 강연, “스페인영화가 서 있는 곳”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한국(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단장 전기순 교수, 스페인어과)는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스페인영화가 서 있는 곳"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루이스 부뉴엘과 카를로스 사우라로 대표되는 1세대와 루이스 가르시아 베를랑가와 안토니오 바르뎀이 엮어낸 네오리얼리즘, 빅토르 에리세의 시적 리얼리즘을 거치며 유럽영화의 한 획을 그었던 스페인 영화는 프랑코 독재시대 이후에도, 페드로 알모도바르, 비가스 루나, 훌리오 메뎀 같은 독창적인 감독들을 배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페인의 국민 감독으로 사랑받고 있는 마누엘 마르틴 쿠엔카(Manuel Martín Cuenca) 감독이 발제하고, 국내 스페인 영화 전문가인 본 센터의 단장 전기순 교수와 서울대 임호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좌담을 진행한다. 이 포럼은 스페인어와 한국어의 순차통역으로 진행된다.

 

■ 주제: 스페인 영화가 서 있는 곳

■ 강연자: 마누엘 마르틴 쿠엔카(Manuel Martín Cuenca, 영화감독)

■ 사회 및 패널 1: 전기순(한국외대 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단장)

■ 패널 2: 임호준(서울대 교수)

 

■ 일시: 2015년 10월 9일(금) 10:30-12:30

■ 장소: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7층 디아뜰리에 홀

■ 주관: 한국외국어대학교 HK 세미오시스센터

■ 후원: 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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