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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1 | 조회수 : 135

제목 : (중남미 생태뉴스) 멕시코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첫 번째 도로를 개통했다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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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éxico inaugura la primera carretera hecha con plástico reciclado

멕시코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첫 번째 도로를 개통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는 현실이며불행하게도 두 현상 모두 인간의 행위와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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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초은 - 감수 남진희

 

 대기 중의 독가스 배출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폐기물의 불확실한 처리 등이 앞서 언급한 두 현상의 주요 원인이다다행스럽게도 인류는 이미 자연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나쁜 관행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비록 느리긴 하지만착수했다여러 기업들은 폐기물을 줄이거나 유기 폐기물을 활용하여 이를 원자재로 만드는 프로세스를 만드는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자연을 위한 노력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는 지속 가능한 소재의 혁신을 전문으로 하는 다우(Dow) 회사의 사례로, 2019년 10월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개선한 세계 최초의 도로를 개통하였다.

 

 이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1톤 가까운 플라스틱 재활용과, VISE, Surfax, Lasfalto 및 재활용업체 Omnigreen과 같은 기업들의 협력이 필요했다이 도로는 멕시코 과나후아토 주의 이라푸아토-라피에다드를 연결하는 국도에 있다길이는 약 2km이며 250,000봉지에 해당하는 플라스틱이 사용되었다Dow 회사의 직원은 비닐봉지에 제 2의 삶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그렇지 않았다면 매립지나 더 심한 경우 강이나 호수에서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도로 건설의 장점은 더 나은 폐기물 관리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사용 및 환경조건으로 발생할 마모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고, (도로에 만들어지는웅덩이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문출처México inaugura la primera carretera hecha con plástico reciclado - Noticias Ambien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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