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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1 | 조회수 : 116

제목 : (중남미 생태뉴스)전기 자동차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며, 전망은 긍정적이다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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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vehículos eléctricos ganan más espacios en América Latina y las perspectivas son positivas

전기 자동차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며전망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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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구다빈 - 감수 남진희


 팬데믹은 전 세계에서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 새로운 방식을 취하게 되었다이러한 대안 중 하나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점차 발전하고 있는 전기 운송수단이다이러한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 대부분은 Covid-19가 전 지역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다른 국가(혹은 주)들이 책임져야 하는 전염을 억제하기 위한 통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최근 보고서인 전기 자동차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에서의 발전 -제 4는 파리 협정을 준수하기 위해 사용자가 더 청결한 교통수단을 선택하고 정부의 기후 협약의 참여 확대의 방법으로 점차 이 시스템이 힘을 얻고 있음을 강조한다“2020년은 이 지역의 교통수단에 대한 파열을 보여주는 한 해였다국가와 기업들이 이러한 상황을 활용할 줄 안다면오늘날 우리가 보는 변화는 청정 에너지원을 이용한 완전히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기후 변화에 대한 유엔환경계획(UNEP)의 지역 코디네이터 구스타보 마네즈는 말했다.


 볼리비아의 경우전기 자동차를 제조하는 퀀텀 모터스는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이들 자동차는 이산화탄소 (Co2)나 어떠한 오염가스도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가능성(혹은 전망)은 이미 국경을 넘었다. 이러한 유형의 전기 자동차는 어떤 가연성 물질도 소비하지 않으며이는 자동차 운행과 관련된 일일 예산과 (오염 물질)배출량에서 아주 빠른 절감 효과를 만들어낸다그리고 환경 관리에 크게 기여한다


 그리고 운송 분야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온실 가스 배출량의 15% 정도 책임이 있으며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에 따르면라틴아메리카의 33개국 중 27개국은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환경 협약의 파리 협정에 따라 예정된 배출 감소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있어 운송을 핵심 요소로 삼았다. “그러나 현재 이 지역의 국가들은 내연 기관 차량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중·단기적 목표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 고 보도자료는 밝혔다.


 대도시의 수천 대의 차들은 매일 공기를 오염시키고그 중 상당수는 환경에 치명적인 독성을 악화시킬 수 있는 사용 시간(20년 이상)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이동 제한기간 동안승객의 감소와 케이블카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은 일부 대중교통 시스템 이용을 선택했다또한 이들은 자전거를 이용하기도 하고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기도 했다“2020라틴 아메리카에서 대중교통 버스의 전기화 측면에서 가장 큰 진전을 보인 도시는 406대를 인수한 콜롬비아의 보고타였으며멕시코시티(멕시코)는 193대의 트롤리버스를 추가 구입했다카리브해에서는 인구가 30만 명에 접근하고 있는 바베이도스가 수도 브리지타운에 33대의 버스를 운행했.” 고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는 전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5년부터 라틴 아메리카 도시에 매년 5,000대 이상의 전기 버스가 배치될 것이다.





원문출처: Los vehículos eléctricos ganan más espacios en América Latina y las perspectivas son positivas – ej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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