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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1 | 조회수 : 121

제목 : ■ [조선일보]이젠 내 멋대로 살래...조르바에 빠진 5060 기사 글쓴이 : 고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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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0/2018041000155.html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의 대표작이자 자유 예찬의 상징적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가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지난달 김욱동 서강대 명예교수가 원전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받는 피터 빈의 2014년 영어 번역본을 한글로 옮겼고, 카잔차키스의 삶과 문학을 분석한 해설서 '조르바를 위하여'까지 펴냈다. 다음 달엔 유재원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국내 최초로 그리스어 원전 번역을 내놓는다.


◇50·60대의 압도적 지지

교보문고가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문학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60대가 꼽은 1위 작이 '그리스인 조르바'였다. 20대(5위), 30대(2위), 40대(3위)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 교보문고 구환회 MD는 "은퇴와 새 출발을 앞둔 50·60대가 조르바가 건네는 자유와 해방의 목소리에 크게 반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은 딱 50세 되던 해 이 소설을 다시 읽고는 교수직을 버리고 그림 공부하러 일본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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