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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7 | 조회수 : 295
| 제목 : (중남미생태뉴스) 물을 방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 그린피스는 수자원 관련 위기를 그래픽으로 표현하기 위해 물이 사라진 도시를 상징적으로 재현했다. |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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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é pasa si no se suelta el agua?: Greenpeace recrea icónicos lugares urbanos sin agua para graficar la crisis hídrica
물을 방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 그린피스는 수자원 관련 위기를 그래픽으로 표현하기 위해 물이 사라진 도시를 상징적으로 재현했다.
그린피스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고 상당한 가치를 담보하고 있는 현재 도시 상황 자료는 그린피스 칠레의 소셜 네트워크 (@greenpeacecl)와 시민운동 플랫폼인 www.sueltaelagua.cl에서 찾아 얼마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유권자들은 후보들에게 새로운 헌법에 물을 중요한 권리로 담아낼 것을 요구할 유일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번역 윤지영 - 감수 남진희
20개 이상의 선거구가 물과 관련된 사회-환경적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5월에 실시될 다음 헌법 관련 선거를 고려하여, 물 부족과 물로 인한 갈등 상황이 상승국면에 있을 경우에, 일부 도시의 아이콘이 될만한 곳을 어떤 식으로 부각시킬 것인가를그래픽으로 꾸미기 위해 그린피스는 디지털을 이용한 참견을 하기로 했다. 비냐델마르 (Viña del Mar)의 꽃시계, 발파라이소(Valparaíso)지역, 7구, 빠세오 아우마다 (Paseo Ahumada) 수도권 지역, 10구역, 콘셉시온 대학교 (University of Concepción), 비오비오(Biobío) 지역, 20구역) 및 테무코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de Temuco), 아라우카니아 지방(Region of La Araucanía) 23구 등이 상징적 의미를 지닌 곳이 될 것이다.
모든 지역이 물과 관련된 현실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갈등을 안고 있다. 인간의 소비에서 비롯된, 즉 임업, 광업, 농업 분야에서의 남용으로 인한 갈등, 수질 오염으로 인한 문제, 수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인간의 강에 대한 개입, 또는 물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 즉 빙하, 퐁퐁달리아(역주: 이 식물을 뽑고 외래종 식물을 식재하는 것이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진흙 늪지, 습지, 염분 등과 연결된 생태계의 파괴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그린피스의 대변인 에스테반 곤살레스(Estefanía González)는 “오늘날의 물과 관련된 현실 상황이 해가 갈수록 더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2021년 1월에 발표된 국가 차원의 수자원 수지 현황은 칠레 중부 지역에서 국가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자원이 최대 50%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당장 물을 방류하지 않는다면, 몇 년 후에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얼마 안 되는 물은 기업의 손에 넘어갈 것이고, 시민들과 공동체는 물 없이 지내야 할 것입니다. 동시에 매우 중요한 생태계와 칠레의 공동체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생물 다양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린피스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고 상당한 가치를 담보하고 있는 현재 도시 상황 자료는 그린피스 칠레의 소셜 네트워크 (@greenpeacecl)와 시민운동 플랫폼인 www.sueltaelagua.cl에서 찾아 얼마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유권자들은 후보들에게 새로운 헌법에 물을 중요한 권리로 담아낼 것을 요구할 유일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원문출처: https://radio.uchile.cl/2021/04/12/que-pasa-si-no-se-suelta-el-agua-greenpeace-recrea-iconicos-lugares-urbanos-sin-agua-para-graficar-la-crisis-hid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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