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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3 | 조회수 : 243

제목 : (중남미 생태뉴스) 미시오네스주에서 운전자가 퓨마를 치어 죽이고 도주했다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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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iones: conductor atropelló y mató a un puma y se dio a la fuga

 

미시오네스주에서 운전자가 퓨마를 치어 죽이고 도주했다.


푸마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파치날(Fachinal)의 에스탄시아 라 로시타(Estancia La Rosita) 105번 국도에서 자동차 운전자에 의해 치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운전자의 행방을 찾고 있는 중이다.

 

 

 

번역 강병재 - 감수 남진희



푸마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파치날(Fachinal)의 에스탄시아 라 로시타(Estancia La Rosita) 근처 105번 국도에서 자동차 운전자에 의해 치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운전자의 행방을 찾고 있는 중이다.

동물이 치인 흔적이 있던 장소에서, 미시온네스 주 경찰은 고양잇과 동물을 치어 죽인 차량에서 떨어진 검은색의 플라스틱 조각을 발견했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사고는 파치날에서 산 호세 방향으로 29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후에, 어떤 동물인지 찾아내기 위한 목적으로 수색작업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인적이 드문 지역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부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경찰관은 설명했다.

죽은 동물을 발견한 후 현행법에 따른 조치를 하기 위해 미시온네스주 생태 환경부 직원에게 알렸다.


동물 사고를 피하는 5가지 권고사항

예상치 못한 돌발사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속도를 줄여라. 동물과의 충돌은 맑고 쾌청한 밤에, 그리고 곧게 뻗은 긴 도로 구간에서, 운전자가 속도를 높일 때에 더 자주 발생한다.

동물이 도로를 건널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방어운전을 하고 가까운 곳에 동물이 있음을 암시할 수 있는 모든 신호들(움직임, 밝기 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또한 자동차 전조등과 와이퍼를 완벽한 상태로 유지하라. 앞 유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항상 안전벨트 착용하라.

갑작스럽게 핸들을 꺾는 등의 급격한 움직임은 피해야 한다. 자동차를 통제할 수 없어 사고를 일으키거나 도로를 벗어날 수 있다. 만약 동물과의 충돌이 불가피하다면, 운전하고자 하는 방향에 시선을 두고(절대 동물을 보면 안 된다),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으면서 비스듬히 충돌하려고 해야 한다(정면이 아닌).a,,

동물과 충돌한 후에는, 즉시 도로 밖의 가능한한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정지 표시의 삼각대를 설치하고, 반사가 되는 조끼를 입고 차량의 상태를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당국이나 경찰에 신고하여 일어난 일을 설명해야 한다. 다친 동물에게는 절대로 접근하면 안 된다.






원문출처:https://noticiasambientales.com/animales/misiones-conductor-atropello-y-mato-a-un-puma-y-se-dio-a-la-f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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