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forestación en la Amazonía brasileña rompió su récord en abril

브라질 아마존 삼림 파괴가 4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브라질 열대우림은 지난 4월에 580.55km2의 면적을 잃었는데, 이는 월간 단위 새로운 기록으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6년 동안 4월에 파괴된 것으로는 가장 넓은 면적을 기록했다.

번역 윤다민 - 감수 남진희

실시간 아마존 삼림 파괴 감시 시스템(Deter)에서 수집하고,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가 발표한 월간 데이터에 의하면 2020년 4월에 파괴된 것과 비교해 42% 더 큰 면적이다.이러한 4월 기록은 올해 두 번 연속으로 달성한 수치입니다. 3월엔 367, 6㎢의 열대우림이 파괴되었으며, 이 역시도 2020년 3월보다 12,6% 늘어난 것입니다.

이 같은 4월의 기록은 (3월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이어진 두 번째 월간 기록이다. 3월엔 367. 6km2의 열대우림이 파괴되었으며, 이 역시도 2020년 3월보다 12,6% 늘어난 것이다.Deter에 사용되는 방법은 위성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INPE가 아마존에서 벌목되고 있는 지역에 대해 사전 경고를 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 총 1,566건의 삼림벌채 경고가 4월에 발송되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아마존의 26%가 구름에 덮여 있어, 이런 지역은 인공위성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파괴된 식물들의 총량은 더 많을 수 있다.브라질과 세계 환경 문제 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는 50여 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한 네트워크인 기후 관측소(la red Observatorio del Clima)는 “2015년에 시작된 이래 구름이 덮인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감춰졌던 삼림파괴 면적이 더 드러날 수 있습니다”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Deforestación en la Amazonía brasileña

브라질 아마존의 삼림벌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