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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1 | 조회수 : 697
제목 : (중남미 생태뉴스)기후 변화와 인간의 개입으로 인해 산타 카타리나 남부서 50마리 이상의 펭귄 떼죽음 |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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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인간의 개입으로 인해 산타 카타리나 남부서 50마리 이상의 펭귄 떼죽음 Alterações no clima e interferência humana foram causas para a morte de mais de 50 pinguins no Sul catarinenseNGO단체 Educamar 번역 윤소연 - 감수 임소라
리우 – 기후 변화, 인간의 개입과 경험 부족. 산타카타리나 남부 IPCC : 전문가들은 브라질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감축 목표 이행을 포기했다고 평가한다.
발견된 펭귄 중에는 나이가 어린 펭귄도 있어 이동 과정에서 무리를 잃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들이 해당 지역에
- 일부 동물에게는 고기잡이 그물 자국이 남아 있는 것을 미루어 보아, 포획 역시 그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쓰레기 외에도 동물의 뱃속에서 자주 발견되는 미세 플라스틱도 그 원인 중 하나라고 Educamar 회장은 말한다.
게다가, Suelen에 따르면, 기후 변화는 펭귄 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다른 동물의 식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수온의 변화는 먹이 공급에도 문제를 일으키며, 이는 종의 일상을 변화시켜 지난 토요일에 발생한 것과 같은 사건들을 초래한다.
- 해양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기후 변화에 따라 동물들의 이동 시기도 변하게 된다. 먹이원의 분포도 변한다. 예를 들어 펭귄과 고래의 일부는 먹이와 번식 장소를 찾아 연간 몇 차례에 걸쳐 브라질 남쪽으로 이동한다. 일부 서식지에서는 해당 지역의 기후 변화로 인해 먹이 공급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문제는 브라질 남부 지역의 좌초된 동물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재활을 위한 지원 부족과 같은 정책의 부재로 인해 더욱 더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Educamar
- 여기 산타카타리나 최남단에는 해당 동물들을 관리할 장소가 없기 때문에 사망 원인을 밝혀 내기 위한 부검을 수행할 수 없었다. 이곳은 환경 기구의 동물 구조 모니터링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Educamar가 이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 개체군 구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떼죽음을 당한 펭귄 59마리는 모두 모니터링 하루 동안 발견된 것이다. Suelen에 따르면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 지구적인 책임의식의 확대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Suelen은 고형 폐기물, 특히 플라스틱은 더 이상 부적절한 방식으로 버려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토양의 모든 폐기물들은 결국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이다. 낚시 활동 또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우리는 기후를 보호하고 화석 연료의 연소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만 한다고 당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