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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9 | 조회수 : 766

제목 : 내가 만들고 싶은 축제, 20주 만에 기획하기 글쓴이 :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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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 13기 문서인 입니다.
축제 기획과 관련하여 좋은 정보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을 참조하세요.
http://saii.or.kr/academy/read.php?type=&flag=478


-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 내가 만들고 싶은 축제, 20주 만에 기획하기 -

[강좌소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지산밸리록페스티벌, 부산영화제, 프린지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싶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문화기획 과정은 과목 특성상 ‘실제적인 실무’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서 문화기획의 가능성과 효용성, 적용성을 체득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실무교육 진행 방안으로는 문지문화원 사이, 수강생과 협의 하에 수업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현장 적용을 시도할 예정이다. 그리고 정규강의와는 별도로 연구모임(※격주 토요일)을 운영할 예정인데, 여기서는 수업에서 진행한 내용에 대한 연구, 출판, 프로젝트기획 등도 시도하려 한다. 또한 문화행사 기획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월1회 토요일 저녁에 공연 등 문화행사를 관람할 예정이다. 행사 관람 후 문화행사 리뷰, 행사기획 분석을 시도하고, 행사 기획자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려 한다.

[강사소개]
- 박준흠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 대표, 문화기획자, 대중음악연구자.
1997년 대중음악전문지 ‘서브(SUB)’를 창간하면서 문화기획 일을 시작했다. 이후 대중음악비평웹진 ‘가슴’, 인터넷음악방송국 ‘쌈넷’이란 매체를 만들어서 운영했다. 매체 운영을 하면서 음악축제 기획을 같이 했는데, 그게 2000/2001 쌈지사운드 페스티벌(방송국장), 2005/2006 광명음악밸리축제(예술감독), 2008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총감독), 2009 가슴네트워크축제(총감독)이다. 현재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에서는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축제, 공연, 전시,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아카데미 기획,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 땅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1999), 『대한인디만세 - 한국인디음악10년사』(2006), 『문화기획입문』(2006, 공저), 『축제기획의 실제』(2007), 『한국 음악창작자의 역사 1』(2008),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Vol.1 음반리뷰』(2008, 책임편집),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Vol.2 인터뷰』(2009, 책임편집), 『한국의 인디레이블』(2009, 책임편집)이 있다.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추계예술대학원 문화예술학과 박사 과정을 다니고 있다. 향후 다양한 ‘가슴네트워크 프로젝트’를 같이 추진할 성실하고 기획력 있는 문화기획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강 강사진]
- 축제 기획 : 인재진(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 공연 기획 : 김형일(옐로우나인 대표,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총감독)
- 이벤트 기획 : 조복행(MBC 국장, 글로벌사업본부장 역임)
- 매체 기획 : 황경신(월간 PAPER 편집장)
- 출판 기획 : 김윤태(도서출판 선 대표)
- 아카이브기획 : 류형규(대중음악DB maniadb.com 운영자, 엔씨소프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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