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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 조회수 : 222

제목 : (중남미생태뉴스) ‘조나 다 마따(Zona da Mata)’에 대서양삼림연결프로젝트(Projeto Conexão Mata Atlântica)의 재조림 활동으로 60,000그루의 묘목 심겨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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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a da Mata tem 60 mil mudas plantadas em ação de reflorestamento do Projeto Conexão Mata Atlântica

조나 다 마따(Zona da Mata)’에 대서양삼림연결프로젝트(Projeto Conexão Mata Atlântica)의 재조림 활동으로 60,000그루의 묘목 심겨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주립삼림연구소(Instituto Estadual de Florestas, IEF)가 조정하는 이 프로젝트는 조나 다 마따지역에 등록된 18개의 변경지역 공유지에서 시행된다.

 

조나 다 마따지역에는 대서양삼림연결프로젝트의 재조림 활동으로 인해 이미 6만 그루의 토착 및 외래종 묘목이 심겨 있다. 주립삼림연구소가 조정하는 이 프로젝트는 이 지역에 등록된 18개의 변경지역 공유지에서 시행된다.

 

이러한 성과는 202010월부터 올해 1월까지의 기간에 이뤄낸 것이고, 최종 목표는 3월까지 84천 그루의 묘목을 심는 것이다. 나무 심기는 경작·어업 및 임업 통합지역, 토지생산력이 저하된 지역, 법정보호구역과 영국보존구역에서 이뤄진다.

 

주립삼림연구소의 사무총장인 앙또니우 말라르지(Antônio Malard)6만 그루의 묘목을 심는 것은 지속 가능한 삼림 관리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이는 탄소 저장량의 수집 및 유지, 생물 다양성의 보호 및 증가, 물과 토양의 지속 가능한 사용과 같은 수많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활동은 미나스 제라이스(Minas Gerais)의 복원 및 복구 모젤로 고려되고 지역 내 등록된 18개의 변경지역 공유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서양삼림연결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체 프로젝트는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조나다 마따에 있는 175개의 변경지역 국유지를 아우르며, 이 토지들은 샘물 주변 울타리 설치, 묘목 기증, 나무 심기, 그리고 농촌 생산자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라고 말라르지 사무총장은 상술했다.

 

대서양삼림연결프로젝트는 지구환경기금(Global Environmental Facility GEF)의 재정지원을 받아 브라질 연방정부와 상 파울루(São Paulo), 히우 지 자네이루(Rio de Janeiro), 미나스 제라이스(Minas) 주 정부가 발족하였다.

 

미나스 제라이스에서는 주립삼림연구소와 미나스제라이스주립대학(Uemg) 외에도 주 환경및지속가능개발사무국(Sede)에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에 등록된 미나스 제라이스 주 조나 다 마따의 변경지역 공유지는 총 175개로, 1,621.74헥타르에 울타리 설치와 묘목 기증, 나무 심기가 실시된다.

 

미나스 제라이스의 대서양삼림연결프로젝트 활동은 2017년 뽕바(Pomba) 강과 무리아에(Muriaé) , 쁘레뚜(Preto) 강과 빠라이부나(Paraibuna) 강 하부 유역에서 생산력이 저하된 땅의 복구와 지속가능한 물과 토양의 관리기술 교육과 함께 시작되었다.

 

 

 

번역 박상현 감수 양은미

 

 

 

원문출처 : https://g1.globo.com/mg/zona-da-mata/noticia/2021/01/24/zona-da-mata-tem-60-mil-mudas-plantadas-em-acao-de-reflorestamento-do-projeto-conexao-mata-atlantica.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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