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êndios florestais na Patagônia deixam 7 feridos e 15 desaparecidos na Argentina

파타고니아의 산불로 인해 아르헨티나에서 7명이 부상 당하고 15명이 실종되었다.

화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소 200명이 자신들의 집을 떠나야 했다.

번역 박상현 - 감수 이미정

아르헨티나 지역 당국은 수요일(3월 10일) 공개된 임시 보고서에서, 이번 주 파타고니아에서 기록된 산불로 인해 최소 7명의 부상자와 15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라고 뿌엘로(Lago Puelo) 시에 사는 주민 중 최소 200명이 자신의 집을 떠나야 했다. 볼손(El Bolsón), 마이뗀(El Maitén), 에뿌이옌(Epuyén), 푸딸레우푸(Futaleufú) 와 오요(El Hoyo) 시들이 위치한 이 지역은 안데스 산맥 기슭에 자리잡은 숲과 호수로 인해 전통적인 관광지이다.

후안 까반디에(Juan Cabandié) 아르헨티나 환경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화재가 의도적으로 발생했으며 환경부에서 화재의 주동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고 뿌엘로 시 당국은 이재민뿐만 아니라 7명의 부상자와 15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하면서 부상자 중 한 명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했다. 라고 뿌엘로 시의 주택 100여채가 화염에 횝싸였다.

오요 지방자치단체의 알레한드로 오떼로(Alejandro Otero) 대변인은 프랑스 통신사 AFP와의 인터뷰에서 도시 주변의 화재가 지역에 내린 폭우 덕분에 진정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당국이 새로운 화재 발생 가능성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알베르또 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 정부는 헬리콥터와 트럭을 동원하여 이미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60명의 여단과 합류할 40명의 여단과 함께 에르꿀레스(Hércules) 비행기 투입을 승인했다.

원문 출처: https://g1.globo.com/mundo/noticia/2021/03/10/incendios-florestais-na-argentina-deixam-feridos-desaparecidos-e-desalojados.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