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경영의 총아, 경영정보학(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은 2012년 미국의 저명한 경영지인 포브스에서 제일 가치 있는 전공으로 8위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기업인들의 초봉, 연봉인상률, 취업기회를 기준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10위권 내에 유일하게 경영학문으로서 선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비즈니스 시장이 데이터 중심의 시장으로서 변화되면서 소비자행동과 유행 등 예측할 수 있는 수학적 능력과 통계 기술들의 활용성이 필요 되고 있지만 경영정보 기술을 가진 전공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렇듯 경영정보학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밖에, 참고로 13위엔 금융재무(Finance)에 앞서 경영정보학을 Top 10에 위치시킨 것은 기업 비즈니스의 미래 성장에 제일 가치가 있다고 전망하고 있는 것이며 향후에도 경영정보학의 필요성과 인재가 미래 기업 성장 동력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데이터 중심의 시장(data-driven market)에서 수학적 능력이나 통계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이해하고 소비자행동, 트렌드를 예측하는 전공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으나 해당 기술을 가진 전공자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