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stas realizaron la mayor limpieza en mar abierto de la historia

활동가들은 태평양에서 역사상 최고의 대청소를 실시했다.

2020년 6월 23일, 대양항해연구소는 북태평양 아열대 수렴대에서 103,000kg의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과 어망을 수거했다.

48일간 북태평양 아열대 수렴대에서 진행된 선적 작업은 여태까지 이곳에서 행해진 대청소와 관련하여 새로운 기록을 세웠는데, 작년 25일간의 작업량과 비교해 약 2배가 넘는 것이었다.

대양항해연구소 설립자 메리 크라울리(Mary Crowley)는 “정말 부지런한 우리 연구소 팀원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이미 사용한 독성 플라스틱과 버려진 채 ‘유령’처럼 떠다니는 어망을 목표량이었던 100,000kg 넘게 치웠습니다. 엄청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는 우리 몸과 지구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주는 바다를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크로울리는 바다에 버려진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9년, 연구소 소속 팀은 두 차례에 걸친 정화작업을 위한 항해를 통해 48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했다.

크라울리는 “우리는 바다를 효과적으로 청소하기 위해 이미 검증된 해상 활동 팀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금도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대양항해연구소는 10년 이상 해양정화 연구 및 일궈낸 성과에서 선두 주자였으며,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겼다.”라고 밝혔다.

호놀룰루에 본부를 두고 있는 운송회사인 맛슨(Matson)은 경험을 활용하여 바다에서 수거된 해양 쓰레기의 재활용 및 올바른 폐기를 돕고 있다. 이 회사는 단 한 톨의 쓰레기 찌꺼기도 배수구로 흘러 들어가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찌꺼기가 잘 분류되어 재활용 회사로 보내져 에너지로 바꾸거나 단열재 또는 여타 유용한 물질로 전환될 수 있도록 확인 또 확인하고 있다.

맛슨의 사장 겸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매트 콕스(Matt Cox)는 “우리가 내건 환경보호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리 회사가 태평양을 정화하는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고 있다. 우리는 연구소 사람들의 혁신을 위한 노력과 소규모 조직으로 일궈낸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이 우리의 도움을 바탕으로 해양을 정화하는 이 중요한 작업을 계속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번역 이번홍 감수 남진희

원문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compromiso-ambiental/activistas-realizaron-la-mayor-limpieza-en-mar-abierto-de-la-hist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