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to mil filhotes de tartaruga serão soltas no Rio Araguaia em MT para o repovoamento da espécie

종 복원을 위해 8천 마리의 아기 거북이가 마또그로수 주(Estado de Mato Grosso) 아라과이아 강(Rio Araguia)강에 방사될 것이다.

‘자연의 친구(Amigos da Natureza)’ 프로젝트는 이번 달, 상 펠릭스 두 아라과이아(São Félix do Araguaia)에 위치한 아라과이아 강에 8천 마리의 거북이를 방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내 아마존 거북이 종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행사 기간 중, 12월 18일에는 거북이의 보존을 위한 보호구역 설립과 관련하여 지방정부와 함께 공청회가 열릴 것이다.

부화기 동안, 거북이 알들은 인공 해변에서 프로젝트 구성원들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

부화 후, 거북이 새끼들은 물탱크로 만들어진 사육장으로 옮겨진다. 성장기가 끝나면, 거북이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은신처와 먹이가 있는 지역의 강에 풀어놓을 것이다.

아라과이아 지역 내 번식 외에도, ‘자연의 친구’ 프로젝트는 상 펠릭스 두 아라과이아 시 관광명소의 쓰레기 수거, 아라과이아 강 유역의 토종 어류 번식, 강 상류와 강기슭 숲의 회복 등 보존을 위한 다른 활동을 실현한다.

이 프로젝트는 생물학자 프란시스꾸 지 아시스 히베이루 지 소우자(Francisco de Assis Ribeiro de Sousa)에 의해 계획되었으며 2001년 시작한 이래 루시아라(Luciara), 산타 테레지냐(Santa Terezinha), 북 뽀르뚜 알레그리(Porto Alegre do Norte) 그리고 꼰프레자(Confresa)에서 실행되었다. 본 행사는 이 프로젝트의 15번째 행사이다.

프로젝트가 지속되어온 19년 중, 4년 동안은 재원 부족으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는 상 펠릭스 두 아라과이아 시 당국, 군 경찰, 브라질 해군, 주 환경청(Sema), 군 소방대, 마또 그로수 검찰청(Ministério Público de Mato Grosso)과 협력하여 이루어진다.

프란시스코는 다른 활동들은 재원 부족으로 인해 매년 시행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프란시스코는 “이러한 다른 활동들은 협력기관에 의존해야하므로 협렵체를 구하지 못할 경우 매년 수행되지 못합니다. 규모가 작은 특정 활동의 경우, 제 자본으로 실행하기도 하지요.” 라고 덧붙였다.

이 생물학자에게 있어서, 모든 시민은 환경보호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시민으로서 우리 개개인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주목할 뿐 아니라, 먼저 우리의 역할을 이행하고 의무 이행에 대해 자각해야 합니다.” 라고 그는 주장했다.

번역 박상현 감수 이미정

원문 출처: https://g1.globo.com/mt/mato-grosso/noticia/2020/12/03/oito-mil-filhotes-de-tartaruga-serao-soltas-no-rio-araguaia-em-mt-para-o-repovoamento-da-especie.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