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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 | 조회수 : 549
제목 : (중남미생태뉴스) 제로 폐기물 주간 행사가 리우 데 자네이루 주민들에게 쓰레기양 축소와 환경 보호 방안을 안내하다. |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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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폐기물 주간 행사가 리우 데 자네이루 주민들에게 쓰레기양 축소와 환경 보호 방안을 안내하다. Evento orienta moradores do Rio a reduzir quantidade de lixo e a proteger o meio ambiente
제로 폐기물 주간 행사가 펜데믹으로 인해, 완전히 온라인 진행으로 계획되었고 가전제품의 올바른 폐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
11월 1일까지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제로 폐기물 주간 행사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을 보존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행사는 전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리는 가운데, 리우 데 자네이루의 환경 관리자이자 거리 청소부인 엔히끼 니가스(Henrique Niggazz)가 연사 중 한 명으로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미니멀리즘은 필요한 만큼의 양을 소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우리가 이것을 살 필요가 있을까?'라고 물어봐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행사 사이트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펜데믹으로 인해 완전히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계획되고 있다.
“쓰레기 제로 주간의 목적은 쓰레기 제로에 대한 의미, 쓰레기를 집에서 분리하는 것 외에도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며, 낭비를 피하는 의식적인 소비자가 되는 개념을 알리는 것입니다.”라고 행사 홍보대사 알리니 페르난지스(Aline Fernandes)가 설명했다.
알리니는 스스로 터득한 폐기물량 축소를 통해 식자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워크숍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 행사의 홍보대사인 그녀는 과일과 채소의 껍질을 분리하여 퇴비를 만드는 과정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관리하고, 환경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
번역 이규리 감수 이미정 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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