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는 1987년부터 <일본속의 한민족사 탐방>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 교사 300여 명이 매년 일본 큐슈와 간사이 지역에 남아 있는 우리 역사의 흔적을 직접 답사하며 한일관계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교류의 장을 갖자는 취지로 진행되어 온 행사이지만 올해는 역사 전공, 역사교육 전공의 대학생으로 대상을 바꿔, 청년 세대들이 이 주제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해보고자 합니다.

답사 일정은 12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의 4박 5일이며, 답사지 및 코스는 첨부한 공문 내용 참조 부탁드리며 학생 선발을 위해 11월 04일(금) 오후 11:59시까지 hufshistory@hufs.ac.kr로 참가신청서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조선일보 문화사업단 02)724-6318 혹은

최하늘 학과조교 010-9822-7802 혹은 김태우 학부조교 010-4075-2955로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