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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7 | 조회수 : 159
제목 : <국방> 올해 미일 연합훈련 작년보다 50%↑…중러 군사활동 경계 | 글쓴이 : 일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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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올해 1∼7월 실시된 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연합 훈련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났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방위성 발표를 기준으로 1~7월 미일 연합 훈련을 파악한 결과 모두 51회로 작년 같은 기간(34회)보다 1.5배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2020년 1∼7월 연합 훈련(23회)과 비교하면 2.2배로 증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후 중국과 러시아가 일본 인근에서 군사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에 대한 경계감이나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을 포함해 미사일을 반복해 발사한 것이 미일 연합 훈련 증가의 배경이라고 닛케이는 진단했다. sewon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13 09:37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3017200073?section=international/ja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