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sil terá economia verde antes dos demais países, afirma ministro

환경부 장관, 브라질이 다른 국가보다 먼저 녹색 경제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다

 장관이 설명한 바에 따르면, 브라질은 COP26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보여주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보여준 것 외에도 기업가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동을 제시할 것이다.

번역 마종환 - 감수 양은미

 환경부 장관 Joaquim Leite는 10월 27일 수요일, 프로그램 “A Voz do Brasil(브라질의 목소리)”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주요 경제권과 기후 문제에 대한 국제적 합의를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장관의 말에 따르면, 지구를 황폐하게하는 기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그가 녹색 경제라고 부르는 것으로의 완전한 전환이라고 한다. 이 같은 녹색 경제는 모든 국가들 간의 협상으로 이뤄져야 하며, 문서상의 계획에 따르면 브라질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달성해야 하는 2050년까지 브라질이 이를 대표하는 주창국이 될 것이다.

“브라질은 기후 금융과 같은 관련 문제에 있어 합의를 추구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해결책을 찾기만 한다면 우리가 브라질의 목표와도 일치하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중립을 골자로 하는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달성하는 데 녹색 성장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고 Joaquim Leite는 단언했다.

장관이 설명한 바에 따르면, 브라질은 COP26에서 환경 문제 해결책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발안하는 것 외에도 기업가적이고 지속 가능한 조치를 제시할 것이다. Leite에 따르면, 이러한 사례들이야말로 "진짜 브라질"을 형성한다.

브라질의 입장에서는 산업, 에너지, 농촌지역 생산, 농업 및 관광 분야에 있어서의 해결책이 제시된다. "우리는 COP26이라는 자리를 활용해 모든 이가 숲을 돌보는 브라질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브라질은 온실 가스 배출이 적고, 또 모두의 꿈인 에너지 매트릭스를 갖춘 경제를 보유한 브라질을 알게 하도록 할 것입니다."

Crédito de carbon – 탄소 배출권

 연방정부가 볼 때, 브라질은 탄소배출권을 수출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환경부 장관에 따르면, 브라질은 곡물 생산 외에도 에탄올 시장, 셀룰로오스 시장과 같이 탄소배출권을 생성하는 대규모 시장에서 이미 상당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브라질은 아직 탄소배출량을 줄이지 못하는 세계에 탄소배출권을 수출하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탄소배출권은 경제적으로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우리의 자생림과 산림 복원은 탄소배출권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확보된 탄소배출권 생성을 위한 이 모든 방법론들이 활용될 수 있는 것이지요.”고 설명했다.

Programa crescimento verde – 녹색성장 프로그램

 Joaquim Leite가 알려준 바와 같이, COP26에서 발표될, “녹색성장”(Crescimento Verde)이라 불리는 프로그램은 10개 포트폴리오를 포함하는 복수 부처 간 발의이다. 목표는 참여 기관들이 연방 정부에서 나오는 모든 조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의제를 다루는 것이다.

실제로, Joaquim Leite에 따르면, 녹색 의제는 장관급 프로젝트 실행의 초석 중 하나가 될 것이며 공공 정책 구조화의 규제 규범 역할을 할 것이다.

Joaquim 장관은 또한 브라질 공공 은행이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소위 녹색 경제로의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5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민간 부문은 이러한 전환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브라질을 제도적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녹색 프로젝트를 우선 순위로 지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새로운 경제를 창출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몫을 다함으로 기여함으로써 세계의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고 Joaquim Leite는 말했다.

원문출처 : http://www.folhape.com.br/noticias/brasil-tera-economia-verde-antes-dos-demais-paises-afirma-ministro/20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