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159808209
작성일 : 22.01.12 | 조회수 : 282
제목 : (중남미 생태뉴스) 가축이 아마존을 우리에 가두고 있다 |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El ganado acorrala a la Amazonia 가축이 아마존을 우리에 가두고 있다 2016년 이래로, 마카레나, 피칸초스, 티니구아, 치리비케테 국립공원을 에워싼 소들은 두 배로 늘었다. 왜, 어떻게 개인 소유의 소들이 공유지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을까? 번역 진한욱 - 감수 남진희 콜롬비아령 아마존 지역의 생태를 보호하는 메타와 카케타의 수많은 자연 국립공원 주변에서, 때로는 국립공원 안까지 들어와 풀을 뜯는 소의 수는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전사들이 평화 협정에 서명하고 이 지역 무장 세력으로 남아있는 것을 포기한 2016년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산림 보호지역 그리고 국립 및 지방 자연공원에 인접하거나 보호 구역 안에 있는 목축용 좁은 길에서 허가도 없이 풀을 뜯는 소의 두수는 2016년 80,719마리에서 2020년 194,808마리로 141%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동안의 공식 기록과 비교할 수 있는 (소의) 접종군(接種群)이 이를 밝혀주고 있다. 출처: https://www.elespectador.com/ambiente/amazonas/el-ganado-acorrala-los-parques-de-la-amazon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