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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3 | 조회수 : 298

제목 : (중남미 생태뉴스) 6월에 공식적으로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될 것이다. 글쓴이 : 중남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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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junio comenzará oficialmente la temporada de huracanes”: Ideam

6월에 공식적으로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될 것이다.


6 1일부터 대서양, 카리브해와 멕시코만에 우기가 시작될 것이다. 13-20건의 열대성 폭풍이 예상되고 있고, 그중 6-10 정도는 허리케인 범주에 들어갈 것이다.

 

 

 

 

번역 정주영 - 감수 남진희



이번 5 20일에 <수리학, 기상학 환경 연구소(Ideam)> 소장인 욜란다 곤잘레스(Yolanda González) 다가오는 6 1일에 대서양, 카리브해와 멕시코만에서 공식적으로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되어 11 30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이 경고한 바에 의하면 때까지 지역 차원에서 위험 예방하고 완화시킬 방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국립 해양 대기청(NOAA)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2021년 올해에도 평소보다 활발한 시즌이 예상된다고 경고했다.올해에는 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에서 13-20 개의 열대성 폭풍이 예상되며이중 6-10개가 허리케인 범주에 도달할 것이며 3-5 정도가 높은 범주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곤잘레스가 말했다.

 

 

콜롬비아령 카리브해, 안드레스(San Andrés), 프로비덴시아(Providencia) 산타 카탈라나(Santa Catalana) 군도와 이에 속한 작은 섬들은 물론 해안 지역과 카리브 지역에 폭풍이 미치는 영향은 상호간의 근접성 또는 바람의 이동로에 따라 나타난다. 그리고 이러한 폭풍이 만드는 구름 띠와 간접적으로 연계된 영향과 콜롬비아 국내에 형성된 것(=구름)으로 인한 영향을 받는다.

 

우기에 앞서 재해 관리와 관련하여 권장 사항은 "각각의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이라고 말을 꺼내며 연구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대비(=예방)를 위한 정보가  사람들에게 적절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적절한 분석과 함께 전달되는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Yolanda González 콜롬비아 영토에 얼마나 많은 허리케인이 영향을 미칠지 없지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이클론의 모델링 자체에서 얻을 수 있는 현재 조건만으로는 이에 대비하기 위한 세세한 수준까진 도달할 없다. 그래서 우리는 콜롬비아령 카리브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하는 것이다.” 그녀는 덧붙였다.

 

문제와 관련하여 <수리학, 기상학 환경 연구소>는 이미 대서양과 카리브해에 대한 세밀한 모니터링을 시작했으며, 필요한 경우 지역 국가와 합의한 운영 계획을 기반으로 마이애미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 여타 지역내 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다. 다시 말해 각 지역 내 국가 책임자들에게 재난과 위기 관리와 관련하여 콜롬비아 영토 안에서의 “열대성 저기압에 대한 국가 경보 프로토콜”에 기반한 결정에서 비롯된 경보와 주의보를 제휴할 것이다.





원문출처:https://www.elespectador.com/ambiente/en-junio-comenzara-oficialmente-la-temporada-de-huracanes-id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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