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일본사회의 서벌턴 연구 : 동아시아의 소통과 상생》 사업단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우리 일본연구소는 3차년도 연구 <문화권력과 서벌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소설가 강영숙님을 모시고 <부서지지 쉬운 것들에 대한 상상 - 『부림지구 벙커X』, 나카지마 교코와 서울 도쿄 교환일기>라는 주제로 제9회 콜로키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 카톨릭 문학상을 받은 『부림지구 벙커X』는 재난 속 인간의 모습을 그린 소설입니다. 소설가 나카지마 교코와 주고받은 일기는 잡지 『스바루』에 3회에 걸쳐 연재되었으며 한일의 작가가 느끼는 재해와 인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우리 인간의 모습에 대해 같이 느끼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쁘신 나날이겠지만 모쪼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2년 7월 19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소장 서재곤

              《일본사회의 서벌턴 연구 : 동아시아의 소통과 상생》 연구책임자 문명재 배상

                         -- 아 래 --

일 시：2022년 7월 23일(토) PM 4:00-6:00

온라인(zoom) 회의 참가 주소:

https://us02web.zoom.us/j/89119190929？pwd=Sm5TYTZiQ0hmeDF0OGJ3ejRCaGdxdz09

회의ID 891 1919 0929 (비밀번호 필요시: 1234)

주 최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후 원 : 한국연구재단

<부서지지 쉬운 것들에 대한 상상 - 『부림지구 벙커X』, 나카지마 교코와 서울 도쿄 교환일기, 『스바루』>

강연자 : 강영숙(소설가)

사 회 : 이권희(선문대학교)

토 론 : 강소영(서강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