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통번역센터의 전신인 통역번역센터는 통번역대학원 졸업생이 모여 만든 자치 단체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2006년 8월 1일, 외국어사업본부의 일원이 된 통역번역센터는 ‘한국외대 통번역원’이라는 명칭을 새로이 얻으며 정식 교내 기관으로 출범합니다.
2014년에는 사업본부 사업지원처 산하로 개편되었으며, 기존의 통번역 업무에 문학 번역 서비스를 더해, 보다 전문화된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외대 통번역센터는 변함없는 품질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국내 최고의 통번역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통번역센터는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통번역 전문 조직으로서, 국가기관의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문학 번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통번역 관련 각종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