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마니스(운동 소모임)

FC마니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마인어과 종합 운동 소모임입니다. MANIS는 인도네시아어로 '귀여운, 달콤한, 사랑스러운'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6년 학과 정식 소모임 인준을 받은 뒤 회원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으며 그 활동 또한 다양합니다. 학교에서 치뤄지는 모든 운동대회에 참가하고 있고, 반기 별로 졸업생(OB)과 재학생(YB)팀이 나뉘어 친선경기를 진행하는 등 졸업생과 재학생의 꾸준한 소통기회를 열어 끈끈한 마인어과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소모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꾸냐니(노래 소모임)

'나 노래하다'라는 뜻으로 인도네시아 노래를 부르고 공연하는 소모임입니다. 말레이시와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더 깊이 알고 이해하자는 의도로 생기게 되었고, 마인어과의 모든 신입생들이 활동하기 떄문에 참여도 또한 굉장히 높습니다. 학교 축제나 과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공연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빈터(전공 지역 연구학회)

빈터는 말레이 세계 중 특히 인도네시아의 사회와 경제, 주요 시사 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는 학회입니다. 또한, 인도네시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국인들과 인도네시아인 간의 원활한 문화교류를 위한 노력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