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에 관하여

2005년부터는 국내 최대의 자격시험 시행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가 FLEX를 시행하면서 시험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여 왔으며, FLEX는 시험의 신뢰도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취득했습니다(7개 언어, 듣기-읽기영역).     현재 주요 7개 언어인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의 정기시험이 연간 4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FLEX는 어학학습 성취도, 객관적인 어학능력의 측정은 물론 나아가 외국어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한 시험으로 그 공신력과 변별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FLEX는 듣기-읽기, 쓰기, 말하기의 능력을 고르게 측정할 수 있는 효과적인 언어능력 평가시험으로 그 동안 정부, 준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등은 물론 국내 그룹사, 기업체, 외국계회사, 학교 등에서 외국어능력평가의 기준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입사, 승진, 인사, 해외파견, 입학, 졸업, 학점인정 등의 평가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FLEX의 특징

한국인의 특성과 실정에 맞게 설계된 한국형 실용어학시험

   - 외국에서 개발된 시험에서 파악하지 못하는 한국 학습자들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오류들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반영

   - Bachman(1990)과 Bachman and Palmer(1996)의 언어능력모형 등을 한국적 상황에 맞게 응용 하여 설계된 전문 언어능력

     평가시험 ·실제 의사소통능력의 균형있는 평가    

높은 신뢰도/난이도/변별력

   - 개발 초기인 1997년부터 말하기와 쓰기 시험을 듣기, 읽기시험과 함께 개발하여 의사소통 능력 측정이라는 시험의 목적에

     충실을 기함으로써 그 타당도와 변별도를 높여왔음

   - 전문연구원 및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한 문항의 신뢰도, 적절한 난이도, 고른 변별력 유지

   - 과학적인 문항 타당도 검사 및 분석을 통한 질적관리 체제

통합적인 언어능력 측정

   -  문법지식을 비롯하여 담화구성능력, 사회언어학적 지식과 발화 상황에 적합한 언어사용 능력 등을 4가지 영역(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으로 나누어 전반적으로 측정하도록 개발

   -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능력은 물론 학술분야와 실무 분야에서의 언어사용, 이해능력을 측정하도록 설계  

대한상공회의소 시행

      FLEX는 대한상공회의소의 73개 지역 네크워크를 기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전국 단위로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 자격시험 운영 시스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자격 검정 시험 서비스 및 운영 노하우

     를 통해 최상의 수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