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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1 | 조회수 : 159
제목 : <정치> 재점화된 ‘아베 사학스캔들’ 핵심인물, 27일 국회 증언 | 글쓴이 : 일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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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일본 재무성 결재문서 조작 의혹의 핵심에 있는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국세청 장관을 국회에 증인으로 세우기로 야당과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요미우리신문은 총리관저 내에 “더이상 미루면 정권의 체력만 뺏길 뿐”이라는 위기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했다. 하지만 이 신문은 총리관저가 사가와 전 장관의 환문을 받아들인 것은 아키에(昭惠) 여사의 여사의 국회 출석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조건이라며 “더 이상의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총리관계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베 총리는 또 본인의 진퇴를 걸고 자신과 부인 아키에 여사의 관여를 일축한 국회답변이 재무성 문서 조작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인식을 분명히 했다. 2018-03-21 출처:동아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