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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5 | 조회수 : 131
제목 : <정치>“日 중의원 당선인 절반만 ‘자위대 명기’ 개헌 동의” | 글쓴이 : 일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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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하원) 의원
선거 당선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헌법 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민당 총재인 아베 총리는
지난 5월3일 헌법기념일(한국의
제헌절에 해당)에 즈음해 Δ‘전쟁·무력행사의 영구적 포기’와 ‘전력(군대) 불보유 및 교전권 불인정’을 규정한 현행 헌법 제9조1~2항(평화헌법)을 유지하되, Δ자위대의 법적 지위를 헌법에 명기하자는 내용의 개헌방향을 제시했고, 이는
자민당의 이번 총선 공약에도 포함됐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헌법 9조 개정에 대해 아예 ‘반대한다’는 중의원 당선인은 24%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