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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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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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겨울학기
 

1. 2023년 겨울학기 최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4급 4반 우에가키 스즈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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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한국에 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끝났습니다. 그동안 외대에서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공부하면서 한국어 실력이 늘어났고 사고방식 자체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세상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시야가 점점 넓어지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토론을 할 때 새로 배운 문법이나 표현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봤더니 내 자신도 놀랄 정도로 빨리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한국에 와서 힘든 일도 있기는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반 친구들과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 2023년 겨울학기 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통번역과정 증송환


안녕하세요, 홍콩에서 온 증송환입니다. 6급 과정을 마치고 통번역 과정에 들어갔을 때는 수업 방식의 차이 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한국어 능력 강화할 수 있으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실습 시간에서 실제로 통번역 해 볼 수 있고 선생님의 피드백 덕분에 개선해야 할 부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단계에서 어떻게 스스로 한국어 실력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지도 배울 수 있어서 저에게는 유익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수 장학금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를 가르쳐 주시고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음 학기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2급 6반 민선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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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부 방법은 매일 한국어를 복습하는 것이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 그날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을 공부했다. 그래서 수업 때 열심히 들어서 필기하는 것이 나한테 중요하다. 선생님의 필기는 우리 한국어 책에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관련된 내용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읽으면 도움이 된 것 같다. 

나는 모르는 것이 생길 때 바로 선생님께 물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생님들은 친철하고 항상 인내심이 있게 저희의 질문을 푼다. 수업 시간이 아닌데도 카카오톡으로 물 수 있으니까 혼자 오래 고민하지 마는 것이 좋겠다.

친구하고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됐다. 그리고 나는 한국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좋아하기 때문에 쉬는 동안 많이 본다. 듣기 연습을 할 수 있고 한국 유행어도 배울 수 있다. 나는 SNS에서 글을 올릴 때 지기 나라의 말 말고 가끔 한국어도 쓴다. 연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한국 친구도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받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4급 7반 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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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놀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이번 학기가 시작됐을 때 한번도 결석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작은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우수상까지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어를 배우는 것의 기본인 말하기를 실제로 함께 해 주신 반 친구들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어를 배우려면 외대를 따라올 학교가 없습니다!!

 

 5급 3반 나리타 마나미

제가 우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번엔 5급을 수료했는데 고급이라 그런지 속담이나 관용표현등 어려운 어휘를 많이 외워야 하고 토론 준비도 해야 되고 정신이 없었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수업도 재미있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3개월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 2023년 겨울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4급 8반 낸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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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1년 반의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어요. 1급부터 이렇게 많은 문화를 경험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될 줄은 몰랐어요. 게다가 새로운 체험도 생각보다 많았어요. 외대 덕분에 처음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놀이공원에도 처음으로 가 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책에서 읽었던 "소속감"을 실제로 느껴본 것이었어요. 친구들과 기쁨과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함께 울고 웃으면서, 한국어 공부가 쉽지 않았을 때에도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특히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포기하지 않도록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려요.

 
3급 1반 이마무라 모모카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모범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번 학기에는 3급을 공부했는데 2급 때와 비교해서 공부 내용도 어려워지고 불안감도 많이 들었습니다. 제 실력 부족에 눈물을 흘리는 날도 있었지만 반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많이도와주셔서 무사히 3급을 수료할 수 있어서 정말 안심했습니다. 모범상을 받을 수 있다는 연락을 들었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쁩니다! 문화 수업에서 반 친구들과 롯데월드에서 재미있게 놀았던 것도 좋은 추억입니다! 4급 공부는 지금보다더 힘들겠지만,열심히 공부해서 더 한국어 실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급 2반 이소월
 
2023년 겨울 학기는 외대에서의 첫 번째 학기였습니다. 한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반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다인 선생님과 이기훈 선생님은 항상 친절하게 지도해 주셨고, 반 친구들은 저에게 따뜻한 우정을 나눠 주었습니다.

또한, 한국어문화교육원에서 주최한 멘토링 활동은 제 한국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동안 저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과 제 자신의 노력 덕분에 성적 최우수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배우며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외대에서의 한국어 학습 경험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3급 5반 오이즈미 코유리

이번 학기부터 입학하여 불안한 점도 있었지만 친절한 선생님과 재미있는 반 친구들 덕분에 즐겁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수업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발표할 기회가 많아서 긴장했지만 말하기가 서투른 저에게는 정말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공부할 때는

외대 도서관을 이용했습니다. 24시간 비어 있는 자유열람실도 있어서 원할 때 공부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동기부여도 높일 수 있습니다. 외대 주위에는 카페도 많아서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음 학기도 기대됩니다.


1급 2반 SANG LIWEI

저는 12반 학생입니다, 이번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한국어 공부는 처음이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은 매우 힘들지만 재미있습니다. 우선 저는 매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수업 중에 피곤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둘째, 매일 공부하는 단어와 문법은 당일 복습하고 외워야 합니다. 셋째, 책 속의 문장을 능숙하게 읽고, 매일 30분 정도 읽음으로써 한국어에 대한 자신의 친숙도를 높이고, 문법이 문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11MASAOKA CHIKA

저는 1급부터 시작했습니다. 반 친구들은 국적이 다양했습니다.선생님들은 기초부터 잘 가르쳐 주셨어요. 또 발언의 기회도 많이 있었습니다. 숙제는 그날 수업에서 배운 문법을 사용하여 작문을 한다는 내용이 많아 복습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겨울 학기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롯데월드에 간 것입니다.매우 추웠지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친절한 선생님들, 멋지고 재미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이번 학기를 마쳤습니다.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은 아직 쉽지 않지만 앞으로도 노력하고 계속 공부할 것입니다.


4. 2023년 겨울학기 학업장려 장학금 학업수기 - 2급 2반 마리스텔라 

I have a very good experience at the HUFS Center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I was really worried about how it will go and how hard and intense it will be, but it happened to be much better than what I thought. Learning a language should always be a pleasure and I was scared that it would become a burden because of the intensity and having grades.  

However, the teachers made me feel at ease and are more like friends which makes the language learning there fun. If you have any questions, the teachers are more than willing to answer them in an extremely nice way. They understand how difficult it is to learn a new language so if you have any worries, you can always talk to them. If you have some issues aside of the HUFS CKLC program, you can also talk to the teachers about it, they are really understanding. After all, unlike acquiring a degree which can be mandatory, learning Korean is a hobby and a pleasure so there is overall less pressure than a regular degree program.  

Since there are students from all over the world, the teachers try to make us feel involved by asking questions about our own culture or language, enabling us to share our memories or personal experiences as well. Therefore, you can learn Korean culture and language as well as some interesting facts about other countries which makes it a wonderful experience.  

The office staff is also really welcoming and always ready to help. They are also fast in responding to mails so if you have any emergency, it should be taken care of in time. They speak several languages which makes your experience in Korea easier.  

I really recommend this program, we learn Korean language and culture in a really effective way and the teachers, the staff, but also the other students makes it an incredible and fun adventure in Korea". 

 

PIRES Marie-Stella

 
 
■ 2023년 가을학기

 

 

 

1. 2023년 가을학기 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Lo Pui Wing

안녕하세요, 홍콩에서 온 나패영이라고 합니다. 올해 9월부터 어학당에서 3급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반은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이 충 16명입니다. 그 중에 두 명은 한 달 동안 같이 공부하고 먼저 고향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지날수록 반 친구들이와 많이 친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한국어로 소통하는게 좀 자신이 없어서 별로 얘기할 수 없었지만, 선생님께서 말하기 연습을 많이 시켜 준 덕분에 점점 옆에 있는 친구와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가야 되는 두 친구를 위해서 처음으로 다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 날부터 저희가 점점 친해졌습니다. 가끔 같이 나가서 밥을 먹거나 같이 쇼핑을 했습니다. 또 선생님께서는 저희가 실수해도 괜찮다고 해서 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자신없다고 할 때마다 선생님께서 항상 잘 했다고 합니다. 저희의 생각을 부정하지 않고 대신에 조언을 주십니다. 매번 문법을 가르쳐주실 때 항상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내용이 더 기억을 남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덕분에 더 재미있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제일 기억을 남는 것은 바로 체육대회입니다. 저희 반 친구뿐만 이나라 다른 반 친구들도 다 같이 참여해서 분위기가 정말 뜨거웠습니다. 참여하는 친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추석 전이라 운영팀에서 저희한테 추석 때 먹는 떡을 줬습니다. 떡도 맛있고 분위기도 아주 좋아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3개월 동안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정말 너무나 고생했고, 그 동안 지치지 않고 열정있게 저희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도 고생많았습니다. 수업 질문이나 일상생활의 질문도 다 대답해주시고 같이 해결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운영팀에 있는 선생님들도 저희를 위해 수고 많았습니다.

 

2. 2023년 가을학기 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MAO CHIEH YU

 

안녕하세요! 저는 가을학기 1급 중 3반 모결요입니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외대에서 선생님께서는 잘 가르쳐 주셨고 친절했습니다. 수업 시간을 항상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시험이 있을 때 좀 고민했지만 선생님은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문화교육원에서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학기 동안 외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학기도 기대되고, 열심히 할 겁니다! 감사힙니다!

 

3. 2023년 가을학기 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SHIMIZU YUZUKI

저는 한국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이번 학기가 처음이었습니다. 반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한국어밖에 없어서 어려운 것이 많이 있었지만 수업에서도, 수업이 끝난 후에도 이야기하거나 놀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질문하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했던 것 같지만, 선생님이 제게 발언하는 기회를 많이 주셔서 조금씩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월요일에 퀴즈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집에서 복습하는 습관이 생기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을 때는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느끼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다른 나라 친구들과 공부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2023년 가을학기 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AMETANI CHIHARU

저는 이번학기 통번역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통번역 과정은 미디어를 통해 한국 사회를 알아내는 미디어 한국어, 다양한 주제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 한국 강화, 한국어 문법을 이론적으로 배우는 문장연습,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의 기초를 보는 기초 이론, 그리고 실습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각도에서 진행되는 통번역 수업을 통해 한국어 능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통번역을 배우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 인생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5. 2023년 가을학기 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KAWAMOTO SUMIRE

일본에서 2년 정도 한국어를 공부했었지만,일본에서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한국에서 유학을 결심을 했습니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불안한 마음이 정말 컸었고 '내가 외국에서 잘 살 수 있을까?', '한국어로 수업을 잘 들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 덕분에 알찬 한 학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느꼈고, 한국에 오지 않았으면 할 수 없었던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 동안 외국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어학당에서 많은 외국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너무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은 제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이 됐습니다. 게다가 우수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다음 학기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6. 2023년 가을학기 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YAGUCHI HIBIKI

첫 수업 날, 선생님의 말씀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제 한국어 실력에 낙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날 저는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의 말씀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 최대한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0월에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시험을 봤는데, 그 때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얻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듣기를 잘 못하는 편이었는데, 수업 중에 선생님이 한국어를 말해주시거나 한국 생활활을 하며 일상적으로 한국어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유학 이전에 비해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7.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SUN MIAOMIAO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생활은 저에게 꿈같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한국말이 많이 늘었고,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나이,직업, 거리 등 장애물을 넘어 같은 교실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을 지금 생각해도 설레는 일입니다. 사실 저는 자제력이 강하지 않은 사람인데 교과과정 덕분에 매주 공부했던 내용을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제가 알고있던 문법을 새롭게 설명해 준 덕분에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너무 감사했고,  저에게 한국에서의 한 학기는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8.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HONG YANGHWA

다정한 선생님과 반 친구들 덕분에 매일 즐겁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의 주제도 재미 있었고 특히 한국에서의 문화충격과 각자 모국에 존재하는 문화에 대해 논의한 수업이 즐거웠습니다. 친구들과 더 친해지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말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계속되고 공부가 즐겁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수업 내용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쓰기와 발음 교정입니다. 이것은 혼자서는 연습이 어렵지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셔서 실력을 늘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간식을 먹거나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는 시간은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가치관을 넓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9.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XINYU PENG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4급 3반의 팽신우입니다. 이번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사실 지난 학기는 한국에서 제 첫 학기입니다. 원래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어떻게 의사소통 하는지 몰라 너무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매 수업마다 선생님은 저에게 말을 많이 하라고 격려해 주실 뿐만 아니라, 부드럽게 제 문제를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 한국어 말하기 능력은 점점 일취월장했습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 덕분에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고, 타지에서의 외로움도 많이 해소됐습니다. 시험 전 친구들과 카페에 가서 같이 복습했고, 이 과정에서 서로 모르는 문법을 같이 공부했습니다. 이 덕분에 어려운 문법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한국어 비법은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선생님과 친구와 많이 소통하는 것입니다. 특히 처음 한국에 오는 친구들에게는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같이 공부하는 게 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10.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OZAWA YUKINO

안녕하세요.오자와 유키노라고 합니다. 저희 반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이 있어서 같이 얘기를 하면서 자국에 없는 문화나 예의 등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한국어를 잘 하는 반 친구들을 보면서 저도 더 노력해야 한다고 좋은 자극을 받는 매일이었습니다. 수업에서 했던 연극을 통해서 얘기해 본 적 없는 친구와도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전부 한국어로 수업을 듣는 것에 불안감이 있었는데, 선생님들께 질문하면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셔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아주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 일상 생활에서도 같은 나라 친구와도 한국어로 연락을 하거나 룸메이트와 되도록이면 한국어로 대화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을 학기를 마치고 한국에 오기 전보다 한국어로 말하는 것이 익숙해 졌고, 듣기나 읽기, 쓰기 모두 실력이 는 것 같습니다.

 

11.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Evon Low


가을 학기는 제가 한국에 와서 어학원에 다니는 첫 학기입니다. 처음에는 수업 내용이 조금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데,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인내심이 많으시고 수업 환경도 좋아서 더 빨리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은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1학기가 끝난 후 한국 사람의 대화를 더 잘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습 환경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반 친구들과 한국어를 같이 공부하고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담하게 한국어로 대화하면 한국어가 더 빨리 늘 수 있습니다. 모두들 한국어를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12.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HU YINYU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 모범상을 받게 되어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이번 학기의 노력에 대한 보답이라 매우 기쁩니다. 한국어를 잘 배우고 선생님과 소통하려면 열심히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자주 소통하고, 수업이 끝난 후 질문이 있으면 즉시 선생님께 질문했습니다. 문제를 다음날로 미루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헷갈리는 문법을 잘 정리할 수 있고, 잊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방과 후 시간이 중요합니다. 저는 수업이 끝나고 그 날의 숙제를 다 하고 나서 배운 문법과 단어를 다시 상기하면서 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 기말 결과가 그닥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충분히 노력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13.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IKEYA NANAKO

한국어문화교육원에서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그리고 친구들의 고향 문화 등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기 중에는 매일 수업이 끝난 후 학생식당이나 학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친구들과 각자의 나라를 소개하거나 장래 희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소중하고 멋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이번 학기 한국어 멘토링 프로그램에 신청해서 멘토링 활동도 했습니다. 한국인 멘토와 함께 한국 영화를 감상하거나 서울의 야경을 보러 간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함께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해 향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국 멘토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재미있게 실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14.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LIU BING

  안녕하세요, 류빙(LIU BING)입니다. 학교에 처음 다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났습니다.우선 학교와 선생님들이 저로 하여금 이런 경험담을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고, 이 장학금을 받은 것은 제 영광이라고 여깁니다. 제가 워낙 질문이 많은 편이라 선생님들께 조금 죄송했지만, 선생님들은 항상 제 질문에 잘 대답해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왕 언어를 공부할 거면 수업을 잘 듣고 배운 내용을 열심히 공부할 때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언어를 배울수록 어려움이 더 커지는 것 때문에 슬럼프를 마주칠 수도 있는데, 이럴 때도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면 상황이 차츰 좋아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반 친구들과 같이 더욱 잘 지내며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Gomez Calle Andres Felipe

이번 가을 학기에 외대에서 공부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한국어를 많이 공부했고 한국에서 유학하는 꿈을 이루어서 행복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한국어문화교육원에서 배운 내용을 한국 생활에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고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이번 학기 모든 추억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16.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ZOU JUAN

 저는 중국에서 온 추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 온 지 3개월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한국어 문법과 발음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문법과 발음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외대에서 3개월 동안 여러 나라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로 인해 3개월 동안 다양한 문화를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도 훨씬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리고 외대의 한국어 듣기 시험은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어려웠는데, 이로 인해 듣기를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어 듣기 능력이 좋아졌습니다. 한국어문화교육원의 수업 방식이 매우 좋아서 계속 외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17.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WATANABE SAKI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한국어문화교육원에서 재밌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어 대학이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었고, 한국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다니는 한국인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좋았어요.

 

18. 2023년 가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TAKASAWA NANAKO

저는 가을학기에 처음으로 외대에서 공부했습니다. 학기 초에는 긴장도 많이 됐지만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알기 쉽게 한국어를 가르쳐주신 덕분에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연극입니다. 대사를 외우는 것보다 대사를 만드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 반 친구들끼리 “여기는 이렇게 하는 게 좀 더 좋지 않을까?“ ”여기서는 이런 문법을 사용해야 돼” 등 얘기를 많이 나누며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카페에서 같이 연극을 준비했던 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실수 없이 무사히 발표를 마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체육대회를 통해 반 친구들과 더 친해지게 되어 종종 같이 밥을 먹거나 공부를 했습니다. 다정한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한 반 친구들 덕분에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고 가을학기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2023년 봄학기

 


1. 2023년 봄학기 최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AMETANI CHIHARU

 

봄 학기 동안 한국어문화교육원에서 공부를 하면서 한국의 문화도 동시에 접할 수 있었습니다.

예컨대 수업에서는 한국의 방문 예절이나 학생/취직생활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국과의 차이에 대해 생각하면서 여러 나라의 문화도 알 수 있어서 유연한 생각을 할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의 특징은 말하기 연습을 하는 시간이 충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급 수업에서는 팀플이 많아서 친구들과 함께 한국어 실력을 기울 수 있었습니다.

봄 학기 동안 배운 시간은 제 인생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2. 2023년 봄학기 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WATANABE KOSE

 

우수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 학기에 처음 한국에 왔는데, 수업에 대해서도 한국 생활에 대해서도 불안한 점이 많았지만 친절한 선생님이나 반 친구들과 만나서 즐겁게 유학 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문화 엑스포에 참가하고 친구들과 서울을 구경한 것은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1급은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는 반이었습니다.

봄 학기에는 외국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밖에 생각할 수 없고 매일 공부만 하고 있었는데,

여름학기에는 한국 생활에 익숙해져서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할 뿐 만 아니라 지난 학기에 할 수 없었던 것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보다 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친구들,그리고 일본에서 응원해주는 가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2023년 봄학기 우수 장학생 학업수기 - HIDAKI HIRO (통번역과정)

 

저는 지난 학기를 통해 제 자신이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통번역 수업을 들으면서 몰랐던 표현이나 단어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반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끝까지 해냈을 때는 정말 뿌듯했습니다.
저는 언어 학습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한국어 공부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학기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앞으로 제가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 나가는 데 필요한 끈기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어 공부가 어렵고 힘들 때마다 지난 학기에 경험한 것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 2023년 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CHEAB SOKNA

 

 

안녕하십니까!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CHEAB SOKNA(소나)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 온 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1급 때부터 한국어문화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처음 1급 공부할 때 어려운 것이 진짜 많았습니다. 그때 한국 말을 잘하기는커녕 아직 한글도 전부 다 몰랐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기는 했지만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보통 학생이었습니다.

사실은 한국어 공부가 공부하면 할수록 더 어려운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3급에 올라왔을 때는 학습 방식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능력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그 방법은 뭐냐 하면 원래 저는 수업이 끝난 후에 바로 집에만 갔습니다. 집에 가서 숙제가 있으면 숙제만 하고 배우던 것만 다시 연습하고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하면 한국어가 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어 공부를 빨리 잘하고 싶으면 교실에서 수업 공부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습이 없으면 잘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어 쓰기, 듣기, 읽기, 말하기 중 자신이 무엇을 제일 잘하고 뭐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저처럼 말하기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다면 말하기 연습을 많이 하세요. 저는 친구와 (수업시간에) 배운 문법을 사용하고 자주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연습했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보거나 한국 노래를 듣는 것도 말하기 능력과 듣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말한 내용은 다 저의 공부 경험입니다. 저의 경험 공유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23년 봄학기 모범 장학생 학업수기 - SATO SEINA

 

  

저는 봄학기를 정말 즐겁게 보냈습니다.

어학당에 가는 것도 처음이라서 입학식 때 많이 긴장했지만 외대 선생님들은 다 친절해서 바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반에는 일본, 중국,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 사람이 있었습니다.

반 친구들과 수업에서 대화 연습이나 연극 발표 준비를 통해서 친해지게 돼서 수업 후에 다 같이 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한국말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문화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봄학기에는 문화엑스포도 있었는데 고향 친구들과 고향 나라 부스에 어떤 걸 할지 생각하고 다양한 공연을 보고, 다양한 나라 음식을 먹은 경험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모범상을 받는 줄 몰라서 놀랐지만, 집이나 카페에서 꾸준히 공부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외대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2 / 기타장학금 수기

 

 

1. SNS홍보단 장학생 활동수기 - 2022년 겨울, 2023년 봄학기 SNS홍보단 장학생 토모미(일본)

 

"韓国外国語大学の韓国語文化教育院(語学堂)の広報団で活動してみませんか?
活動内容は、2週間に1回のミーティングを通して、学校のSNS(主にインスタグラム)に韓国での生活や学校の紹介をしています!
そしてなんとビザの種類関係なく、1人15万ウォンの奨学金がもらえます!
各学期ごとに広報団メンバーを募集しているので、もし興味がある方は学校の事務室に連絡してください。
楽しい留学生活の思い出にもなりますので、ぜひ広報団に応募してみてください!"

 

 

2. SNS홍보단 장학생 활동수기 - 2023년 봄학기 SNS홍보단 장학생 샤이나(프랑스)

 

If, like me, you're one of those people who carefully craft their instagram posts and put a lot of efforts into their pictures/videos, I would recommend joining the SNS team! It's a lot of fun!

 


3. SNS홍보단 장학생 활동수기 - 2023년 봄학기 SNS홍보단 장학생 윤희(베트남)

 

 

Việc tham gia vào team quảng bá của viện đã giúp mình có thêm nhiều trải nghiệm mới mẻ cũng như có thêm được kinh nghiệm về cách ra ý tưởng, quay chụp video và các kỹ năng mềm khác. Mặc dù khá là bận nhưng mình đã có 1 khoảng thời gian vui vẻ và được góp 1 phần công sức nhỏ vào việc quảng bá hình ảnh của viện ngôn ngữ. Hy vọng là các bạn khóa sau sẽ có nhiều ý tưởng và có thể đóng góp nhiều hơn cho viện ngôn ngữ của chúng ta ạ.

 

4. SNS홍보단 장학생 활동수기 - 2023년 봄학기 SNS홍보단 장학생 일라이다(독일)

 

Es hat sehr viel Spaß gemacht und würde es an jeden Fall weiter empfehlen! Man kann viele neue Freunde kennenlernen! Vielen lieben Dank für diesem Programm !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