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CC학과 드라마번역학회 영어대 학술제 수상 사진>
<실제 더빙하는 모습>
모두가 열의를 가지고 있고, 학회 활동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과 음향 조절 단계를 다 마치면 완성본이 만들어지는데요, 더빙 작품 또한 학회시간에 발표와 토론을 통해서 수정을 합니다. 최종본을 통해 번역과 더빙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통해 언어를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죠. 지금까지 학회에서 번역한 영화와 드라마는 “모아나”, “주토피아”, “모던 패밀리”, “셜록” 등이 있습니다.
<영어대학 학술제 발표 모습>
학회를 통해 번역이론과 구어체, 문어체 같이 다양한 매체에 사용되는 학습을 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많은 친구들과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드라마번역학회의 장점입니다.
지금까지의 소개로는 학회활동이 너무 학구적이라고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학회 공식 모임에서는 모두가 진지하게 열띤 토론을 벌이지만, 매주 학회가 끝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여기에서 많은 친구들과는 물론, 선후배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또한 드라마번역학회의 장점입니다. 또한, 분기별 엠티를 통해 더 친해지고, 학회활동을 떠나서 많은 추억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 관심이 있고, 대학생활을 활발하고 재미있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은 드라마번역학회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언제라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