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연구원>
김정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아랍의 봄과 이산 離散: 갈등·화합·공존>의 전임 연구원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의 대학원에서 9세기 아랍문학가인 자히즈의 『수전노』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세 아랍 산문이며, 번역서로는 『수전노』(2007), 『한 밤의 지도』(2012), 『무깟디마』(2020) 등이 있다. 현재는 아랍의 이주 작가 라피끄 알샤미(Rafik al-Schami)와 알리 바드르(Ali Bader)에 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백승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및 아랍통번역학과 중동 정치학 강사이다. 영국 Durham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워싱턴 소재 씽크탱크 Global Risk Intelligenc의 non-resident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국립외교원 협력 교수와 국가정보원 중동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동 지역 안보, 핵비확산, 외교 정책 및 외교관계 등을 진행하고, 주요 저서로는 『중동 지역 에너지 산업 비교 연구』, 『Nuclear Politics in Asia』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중동의 지경학적 전환과 일대일로: 중동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 가능성 분석”, “Revisiting the US nonproliferation Strategy on Iran” 등이 있다. 중동 정치 안보 및 국제 관계에 관련하여 집필 및 다양한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정민은 미국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중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에서 아랍어와 아랍문화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마친 후,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중동학과에서 응용언어학 및 외국어로서의 아랍어 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외에도 이집트 카이로아메리칸 대학과 시리아 다마스쿠스 대학에서 언어 연수 및 현장 연구(field work)를 진행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강사 및 동 대학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아랍어 방언 및 문화 교육, 외국어 능력 평가, 아랍어 교육에 있어서의 통합적 접근법, 교육 과정 설계 및 교재 평가, 교사 재교육 등이며, 주요 논문으로는 “Towards Integrating Culture into the Arabic Curriculum: Arabic Teachers’ Beliefs on the Teaching of Culture”, “Political and Personal Loss in Arabic Literatu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oss of Nation and the Loss of Parents” 등이 있다.
<책임 연구원>
김은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국제지역학과에서 사회학(중동사회문화)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아랍 국가의 사회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책임연구원 및 동 대학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GCC 국가의 국가정체성 확립과 교육, 중동 문화콘텐츠와 청소년문화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National Identity Inculcation through Education in Kuwait”, 주요 저서로는 『중동 문화코드의 이해 』(공저), 『기초아랍어문법』(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