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유럽어문학과

(Department of Central and East European Language and Literature, Graduate School, HUFS)

중·동부유럽 및 발칸지역에 속해 있는 국가들의 어문학과 인문학분야연구를 학과의 일차적인 목표로 합니다. 또한 해당 국가의 언어로 된 문헌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학원과정으로서, 5개 전공분야 (세르비아 및 크로아티아어문학, 폴란드어문학, 체코어문학, 루마니아어문학, 헝가리어문학)의 연합과정인 학과의 특성에 따라 공통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 전공교수님들이 담당하는 협동강의(team teaching)를 통해, 언어·문학·문화·역사적으로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이 지역 국가들의 인문학분야를 포괄적이고 다각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학문의 토대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