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서브메뉴박스배경

 

 

 

 

 

 

 

 

 

 

일본연구소

일본소식

글번호 : 187708046

작성일 : 24.07.31 | 조회수 : 93

제목 : <경제> 일본은행 추가금리인상 실시 여부 판단 국채매입액 감액계획 결정 글쓴이 : 일본연구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7/31 교도통신

 

 일본은행은 31일, 금융정책결정회합 2일째 회합을 열었다. 3월의 마이너스금리정책 해제에 이은 금리인상을 실시할 지를 판단한다. 일본은행 내부에서는 임금과 물가가 동시에 상승하여, 2%로 정해놓은 물가안정목표에 접근하고 있다는 의견이 강해지는 와중에 고물가로 정체하는 개인소비의 전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행 월 6조엔 규모인 국채매입액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정한다. 장기금리가 채권시장에 의해 자유로이 정해지도록 촉진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장에서는 2년 후에 국채매입액 규모가 월 3조엔 규모로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금리를 인상할 경우, 정책금리라고 위치되는 무담보 콜 익일 물금리1의 유도목표를 0~0.1%에서 0.25%정도로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인상을 통해 역사적인 엔저의 흐름이 바뀔지도 주목된다.금리인상은 변동형 주택대출의 금리상승으로 이어지는 한편, 예금금리가 올라, 받는 이자액은 는다. 일본은행은 금리인상폭이 작을수록 경기가 침체될 리스크가 낮다고 보고있다. 단, 고물가를 반영한 1인당 실질임금은 2년 연속 감소추세이며, 정책위 안에서는 금리인상에 신중한 견해도 나오고 있다.

 

주석

1 일본의 금융기관이 1년이하의 단기자금의 대차를 행하는 은행간 거래에서 무담보로 차용약정한 다음날에 변제를 행하는 상품인 '무담보콜익일물'의 금리로, 1994년 금리 자유화 이후 일종의 '정책금리' 역할을 해왔다.

원본 url: https://news.yahoo.co.jp/articles/f6522b6434cf21048f7852aae9502dff958a2b93

원본은 일어이나 해당내용을 담당자가 번역하였습니다.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