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아노폰 연구센터 소장 조영한 교수가 11월 26일 "우리 안의 파시즘 2.0" 학술회의에서 ＇일상적 인종주의＇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접속 주소 및 학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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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우리 안의 파시즘 2.0" -공공인문학, 한국 사회의 길을 묻다-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소장: 임지현)는 오는 11월 26일(금), 서강대학교 정하상관 302호에서 "우리 안의 파시즘 2.0” -공공인문학, 한국 사회의 길을 묻다- 라는 제목의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우리 안의 파시즘’을 제기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우리 안의 파시즘 2.0’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이 현실에 대해 우리는 인문 학도로서의 책임을 통감하며, 그 책임을 묻고 또 탈출구를 찾으려는 절박한 마음에서 서강대학교 공공인문학 포럼의 문을 열고자 하오니 이번 학술회의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1년 11월 26일(금) 14:00-18:30

* 장소: 서강대 정하상관 302호 및 ZOOM(https://zoom.us/j/6915820895 (회의 ID: 691 582 0895))

(* 이번 학술회의는 방역 지침 준수 하에 대면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온라인(ZOOM)을 통해서도 진행됩니다.)

* 주최: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 협력: 말과 활 아카데미

* 후원: 한국연구재단

문의: cgsi@sogang.ac.kr / 02) 706-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