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장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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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목표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통번역학과는 말레이∙인도네시아어학과라는 이름으로 1981년 10월에 용인의 글로벌 캠퍼스에 설립인가를 받았고, 1982년 어문대학 소속으로 50명의 첫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우리 학과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협력관계가 증진되고 있음에 따라 말레이∙인도네시아아어를 완벽히 구사하고,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 양성을 배출하는 것을 일차적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문학과 지역학 등을 차질 없이 연구할 수 있는 학문적 토양을 배양시켜 장차 훌륭한 동남아 학자를 배출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이다.

 

역사

 

1982년에 어문대학으로 출발하여 1987년 동양어문대학, 1989년 동양학대학, 2003년 아시아-아프리카대학, 그리고 2008년에 통번역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되었고, 학과명도 현재의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통번역학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학과의 정원은 졸업정원제를 실시했던 1982년에 50명으로 출발하여 1996년에 40명으로, 2004년에는 38명으로 감소했다.

 

“Issues and Challenges in Malay-Indonesian Studies.”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통번역학과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2012.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