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불가리아가 EU(유럽연합)에 가입 하면서부터 한국과 불가리아 간의 교역이 증가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국내에 불가리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4년간의 대학에서의 불가리아 학 수학 후 불가리아 현지에 있는 대사관, KOTRA에 취업하거나 현지에 있는 한국 기업들에 취업 할 수 있으며 불가리아와 동유럽을 아우르는 국내 굴지의 기업들에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가 공무원, 교수, 불가리아. 발칸반도, 흑해 지역학 연구원, 언론계, 무역업계, 기업체, KOTRA등에 취직하거나 동유럽을 아우를 수 있는 사업을 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불가리아어 습득 시 슬라브 어 배우기가 쉬운 점을 활용 해 러시아어 등을 함께 연구하여 통역가나 번역가로서 활동합니다.

04학번 이ㅇㅇ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전문관 : 1기로 입학하여 불가리아 학습에 열의를 갖었고 다양한 일들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현재는 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정치, 경제에 관련된 관련 리서치, 전문 및 보고서 작성, 동향보고 및 홈페이지 관리, 주요 인사 의전 및 통역(대사님, 참사관님 등)과 불가리아 내에서 한국인의 사건사고 발생시 통역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06학번 왕ㅇㅇ산업부영어전문위원 :불가리아 전공자가 향유할 수 있는 큰 혜택인 주 불가리아 한국대사관 행정인턴 경험은 국가기관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현재 산업통상부에서ISO(국제표준화기구), PASC(태평양지역표준위원회), 표준올림피아드 등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07학번 한ㅇㅇ LG CNS - 전세계적으로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원을 연구하고 산업화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학교 재학 당시 7+1과 KOTRA인턴이 취업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부서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이용하여 탄소 배출이 Zero 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스마트그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저는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어과를 졸업 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본인의 직업 군에 대해 설명하고 선배의 직업에 관심이 있는 멘티(재학생)들을 1:1 매칭시킵니다. 취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미비한 상태에서 멘토들은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멘티들의 취업과 진로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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